제가 25년간 겪은 요통 경험에 의하면 (1~3년 마다 별것도 아닌 생활자세때문에 갑작스레 한번씩 찾아옵니다) , ㅈㅇ제약의 ㅁㅅㄹㄷ 라는 "의사처방" 약이 있는데, 온가족의 상비약으로 늘 갖추어 놓고있고, 엊그제 허리삐끗하신 상태에서도 오랜시간 비행기타고 미국에서 오신 친척에게 몇 알 드렸더니, 신기방기하다고 하시더군요. 대체로 갑자기 찾아오는 요통에 잘 듣는 약이라서 참고하시라고 정보공유드려요. 의사처방전이 필요한 약입니다.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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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on80
2019-10-17 22:25:52
제가 일하는 환경이 가끔 쪼구리고 할때가 많습니다.
그 상태에서 무거운 자재나 순간적인 힘을 사용할 때도 있구요.
맨날 그런 자세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아주 평범한 염증 같은 겁니다.
저야 뭐 거기다 높은 놈들한테 잘 보이려 하다 뒤로 넘어진 관계로 그리 된 거지만..
암튼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몇번 부딪치기도 했었는데 이런 대인배 스러운 자세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