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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친 허리로 오늘도 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0-17 16:16:40
추천수 0
조회수   958

제목

어제 다친 허리로 오늘도 푹~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쉬다가 잠질에 반해버린 그녀..



























근데 진짜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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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2019-10-17 20:09:32
답글

저랑 같이 반해 보아요.

허리 조심하시구요.

orion80 2019-10-17 21:23:20

    전 저렇게 팝적인 감성과 재즈의 감성이 적절히 묻어 나는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정통 재즈의 그 너무 끈적끈적 함은 좀 거시기해서 좀 부담스럽더군요.

또 대부분이 뚱띠 아줌마들이어서..

성덕호 2019-10-17 20:58:26
답글

너무 무리하지마세요...쾌유를~~~

orion80 2019-10-17 21:26:51

    지가 원래 그리 쐬가 빠지게 일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날 따라 본청의 무쉰 높은 놈들이 내 주위를 자꾸 왔다리 갔다리하는 바람에

나도 모리게 그냥 안 짤리려고 열심히 하는 척 하다 그만,

저런 불상사가 생겼지요 ㅠㅜ

orion80 2019-10-17 21:49:08
답글

방금 영석님과 덕호님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로 허리 통증이 완전 사라졌음요 ㅠㅜ

그 효능이 직빵이라는 신신 물파스로도 못 고치던 걸 ㄷㄷ

이재철 2019-10-17 22:17:35
답글

제가 25년간 겪은 요통 경험에 의하면 (1~3년 마다 별것도 아닌 생활자세때문에 갑작스레 한번씩 찾아옵니다) , ㅈㅇ제약의 ㅁㅅㄹㄷ 라는 "의사처방" 약이 있는데, 온가족의 상비약으로 늘 갖추어 놓고있고, 엊그제 허리삐끗하신 상태에서도 오랜시간 비행기타고 미국에서 오신 친척에게 몇 알 드렸더니, 신기방기하다고 하시더군요. 대체로 갑자기 찾아오는 요통에 잘 듣는 약이라서 참고하시라고 정보공유드려요. 의사처방전이 필요한 약입니다. 쪽지주세요.

orion80 2019-10-17 22:25:52

    제가 일하는 환경이 가끔 쪼구리고 할때가 많습니다.

그 상태에서 무거운 자재나 순간적인 힘을 사용할 때도 있구요.

맨날 그런 자세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아주 평범한 염증 같은 겁니다.

저야 뭐 거기다 높은 놈들한테 잘 보이려 하다 뒤로 넘어진 관계로 그리 된 거지만..

암튼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예전에 여기 게시판에서 몇번 부딪치기도 했었는데 이런 대인배 스러운 자세 존경스럽습니다.

이재철 2019-10-17 22:39:24

    그런것 보다...
쪽지 한번 보세요.

orion80 2019-10-17 22:52:44

    무조건 의사 처방이 있어야 되나요?

일의 특성상 병원에 갈 짬이 잘 안 나서요.

orion80 2019-10-17 22:55:51

    요즘엔 자게에 출입이 뜸하시네요.

가끔씩 들려주세요.

전 무조건 우리편만 있는 게시판 재미 없습니다.

물론 극우 태극기형들은 제외지만요.

저번 박성민님처럼 우측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은 우파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진보라 해서 모든 게 진리는 아니기에..

이상국 2019-10-22 09:51:52

    재철님
저도 쪽지주세요
처방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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