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교사 임용단가 2억이 적정한가 아닌가는 시장의 논리 측면에서 봐야하는 점이고
그동안 사립학교에서 교사채용에 일정부분 알게 모르게 유지되어온 관행이었습니다
교사임용 시험을 치고도 임용되지못한 교사 수가 많아 점점 적체되는 것이 현실이고
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상과 궤를 같이하는 부분도 무시해선 안되는 우리사회 현상이죠
이번 웅동학원 교사채용 문제로 쓰신 글인 것 같은데 대다수의 사립학교재단의 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지적하신 교사채용 댓가로 받은 돈은 거의 학교재단으로 들어가
학교운영에 쓰인다는 것 또한 지금까지의 관행이니 웅동 건은 수사를 더 지켜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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