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루투스 많이 사용하시죠?
스마트 폰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꿉니다.
오디오도 스마트폰의 손쉬운 재생이 대세를 이루는 듯 해요.
그럼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송수신기에 관심을 가지실 듯 한데요~
제품들을 살펴보면 손바닥 크기도 않합니다.
그런 조그마한 장난감같은 제품에 만족하실 것인가?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조그마한 장난감같은 제품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래도 2% 아쉽다.
나는 오디오같이 크고 훌륭한 블루투스 송수신기를 원한다 하신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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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동글이라는 것을 사서 데스크탑에 붙이는 겁니다.
블루투스 동글이가 4~5천원 할 겁니다.
저가 칩셋들은 신호가 끊겨서 그냥 돈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로드컴에서 나온 칩셋을 사용한 동글이를 무려 2배 가격 높게 만원에 샀는데요~
이게 끊김이 없더군요.
미스테리한 것은 KBS콩 어플을 실행하면 이건 20~30분 정도에 한 번 끊기네요.
PC의 미디어플레이어 설정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지금 추측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음향 시스템이야 오디오 하시는 분들이니 사운드 카드 따로 설치하시지 않았을까요?
내장이든 외장이든 사운드 카드의 훌륭한 출력이 저가 불루투스 리시버보다 좋을 것입니다.
창고에 묻혀있는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을 꺼내세요. 오래된 내장, 외장 사운드 카드에 생명을 심어주세요.
이 모든 것이 블루투스 동글 하나만 구입해서 달아주면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