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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로 외연확장이지 똥에 닿으면 다 땅몰되어 버려야쥬

    저런 똥물들도 외연에 포함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안철수는 오라고 해도 안옵니다.
그리고 박지원도 마찬가집니다.
그 나이에 공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문통이 짜놓은 시스템 공천도 마이 훼손 됐는갑던데

제가 안철수 같으면 다시 오라고 한다면 들어옵니다.

지원이형이랑 동영이형을 믿고 다시 세력을 과시해야죠.

기존의 민주당에서 다음 총선에 공천이 불분명한 어중이 떠중이들을 모아서요.

싫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하신 말씀중에 강은 바다로 간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큰강에는 이런 물 저런 물이 섞여 들어옵니다.

큰강에 맑은 물이 많으면 조금씩 다른 불순물이 섞인 물이 들어와도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물론 핵폐기물이나 아주 극악한 극독이 섞인 물은 빼구요

암튼 큰 중심이 있다면 그런 무리들 좀 들어와도 영향 못준단 말씀이지요


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내에서 마구 이리 저리 흔들렸던건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내에서 전혀 세력이 없던 고립된 존재였었기 때문이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시절 내부 논란에 힘들었던것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 큰 줄기에서 큰 변화를 개혁을 가져오려면 법안을 바꿔야 가능한것들이 많습니다.

법률 개정을 할수 있는 국회의원 숫자가 모자라면 그래서 법을 바꿀수 없다면

다 개뿔 소용 없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그런 오염된 사람들이 선거에서 떨어지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당선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안된다면

조금은 우리와 달라도 함께 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