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 글을 이제껏 잘 안썼습니다.
몇해전 집사람의 시댁에 대한 두려움? 관련되서 조언을 구했었는데,,
개인적인 물음에 어르신들의 조언이 너무 고마웠고, 집사람에 대한 저의 태도변화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어른들의 말씀이 정말 맞구나, 이제것 살아오신 경험과 혜안이 정말 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조국장관을 갈기 갈기 찍는 자한당과, 언론, 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대체 얻는게 뭐며, 아무리 당론이라 한들, 개인적으로 봐도 납득이 될텐데, 저렇게 잔인하게 할수가 있는것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인간이라면 저러면 안되는 것인데, 인간이길 포기한건가? 대체 뭘, 얼마나 얻겠다고,
저토록 잔인하게 한사람, 아니 한 가정에 온갖 모욕과 거짓, 언론의 아님 말고식의 거짓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조국장관 개인의 욕심으로 버티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