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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제 부터 짠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0-15 13:12:25
추천수 2
조회수   877

제목

마음이 어제 부터 짠합니다.

글쓴이

박현섭 [가입일자 : 2007-04-02]
내용
와싸다에 글을 이제껏 잘 안썼습니다. 



몇해전 집사람의 시댁에 대한 두려움? 관련되서 조언을 구했었는데,,



개인적인 물음에 어르신들의 조언이 너무 고마웠고, 집사람에 대한 저의 태도변화에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어른들의 말씀이 정말 맞구나, 이제것 살아오신 경험과 혜안이 정말 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조국장관을 갈기 갈기 찍는 자한당과, 언론, 검찰의 행태를 보면서 어쩌면 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대체 얻는게 뭐며, 아무리 당론이라 한들, 개인적으로 봐도 납득이 될텐데, 저렇게 잔인하게 할수가 있는것인가?



생각해봤습니다.  인간이라면 저러면 안되는 것인데, 인간이길 포기한건가? 대체 뭘, 얼마나 얻겠다고,



저토록 잔인하게 한사람, 아니 한 가정에 온갖 모욕과 거짓, 언론의 아님 말고식의 거짓



마음이 쓰리고, 아프네요. 



조국장관 개인의 욕심으로 버티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맙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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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0-15 14:07:48
답글

인생은 실전입니다 ㅠㅜ

다깎기나 전대가리 시절이었으면 어디 끌려가 행방불명 또는

반병신이 돼 나오는건데

그래도 그시절보단 덜 숭악한거죠.

집권하자 마자 무쉰 수를 써서라도 언론은 꼭 조졌어야 했는데 진보 이 멍치들은..

이 사단 날줄 알았습니다.

노통때 그리 당하고도 학습효과가 없었는지?

국정원 노터치 할 때부터 쌔~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한 30년 기다리는 수밖에..



윤규식 2019-10-15 16:12:55
답글


사회주의자가 장관이 될 수 있다는게 놀랍지만
수많은 범죄에 개입된 피의자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orion80 2019-10-15 16:21:44

    형!

놀랍긴 뭐가 놀라워.

와싸다 오늘 첨 들어왔어?



난 형이 더 놀라워!

그리고 전화 좀 해달리깐 왜 그래?

내가 싫은거야?

orion80 2019-10-15 16:23:02

    폰번호 또 써야 돼?

박현섭 2019-10-15 18:33:31

    빨갱이로 생각하시든,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반동분자로 생각하시든, 남쪽 조선족으로 생각하시든 그건 윤규식씨 자유입니다.

윤규식씨를 보고 놀라는 사람이 더 많으니, 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세요.

이제 껏 살아오시면서, 주위사람들로 부터 어떤 말을 들으시면서 사셨어요? 가슴에 손을 얻고,

상처가 되실까 싶어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완만한 인간 관계는 아니실듯 합니다.

김도범 2019-10-15 17:18:56
답글

저사람은 예전에 남산 갔다온 사람처럼 정신이 좀 간것 같습니다.
엄살 대장 김문수가 남산에 갔다 온 이후로 그리 됐다는데
지금도 눈을 보면 좀 이상합니다.

교통사고 나서 에어백에 머리만 박아도 전두엽이 손상되어서
성격이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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