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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울분이 더 쌓이기도 하지만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란 말을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볼 필요도 있을듯 합니다
쓰리지만 아물겠지요. 그래도 에잇 c 입니다. 자한당은 표적이 없어졌으니, 새로운 표적을 찾겠지요? 어디로 이제 시선을 돌릴찌, 궁금합니다. 몹쓸 인간들
자신이 내놓은 개혁안을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수사 받고 있는 자신보다는 다음 장관이 낫다는 판단일거라는 해석이 있네요. 거기에 부인의 건강상태가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좃썬에서도 11월 쯤 사퇴라는 감을 잡았다는데 .. 전격 사퇴로 쟈들을 멘붕으로ㅡㅡ;;
장관역할, 행정부에서 손댈수 있는 검찰개혁의 디테일은 거의다 반영되었기 때문에 일단락...이라고 보고 여기까지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는 판단을 하신것 아닐런지. 2차전은 국회에서 패스트랙(정치개혁특위, 공수처설치, 유치원3법 )의 본회의의결 전쟁이죠... 3차전은 패스트랙 기소전쟁과 내년 종편자격심사일것 같고.. 4차전은 416 총선일것이고요.. 5차전은 개헌이구요...( 검경수사권조정은 헌법 개정항목이라고 본거 같아요.)...
서초동에 갔던 그 많은 사람들 마음이 모두 똑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