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55635?od=T31&po=1&category=&groupCd=

일본은 항상 그렇지만 재난대비는 끝장나게 합니다.

방송에서고 제발 안전한곳으로 피하고 위험한곳에는
가까이 가지말아라.우린 경고할거다 경고한다 경고했다
그럼에도 발생하는 사고는 너의 몫이다(자연스럽게 이렇게 느낄정도로)

와 이거 큰 재난(태풍) 오는구나 하고 결과를 보면
사건.사고를 축소 시켜 방송합니다.(우리가 대비를 잘해서 이정도 라고 으쓱 으쓱-분하지만 조금인정)

거의 모든 미디어가 재난전에는 왕오버 개오버 하며 지구종말이라도 오는듯 떠들지만 재난후는 무서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농심-신라면.남은 편의점 사진.뭐 매워서 물 많이 먹을까봐 안샀을거다.이런 피의 쉴드 있던데.당연히 개소리 입니다. 그냥 인기가 없어요. 더매운 대만라면도 다 팔렸고 더더 매운 마파 두부 도시락도 없어 못팔아요.그냥 한국 인스턴트는 인기가 없어요.재고떨이에 젤 많이 나와서 빈보들(가난한)음식 이미지)


근데 최근 재난후 보도도 달라지고 있어요. 아베에 입맛대로.
큰일이다.내년 올림픽도 있는데 .개헌하자 이런식으로
복구도 정말 더딤. (대놓고 안함)

특히 오늘은 태풍후 오전부터 혐한조장 방송.시위.
하는거 보면서 ...참 부지런하다 느낌.

흔한
2019.10.13한국 영사관앞 혐한시위.

(한국은 약속을 지켜라.독도에서 나가라.한국은 나가라-억양 왕 유치.우리집에서 나가 나가 나가라고 제발 나가라고 피토하듯 말함)
거의10-20분 동안 길막고 저러는데 뒤에 밀려 있는 차들 절대 크락션 안울림-일본친구는 아마 우익들이 무서워서 그런거 라고 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그냥 조용히 응원하는거 같음)

일년에 한국차 10여대 판매되는 나라, 
갤럭시 브랜드가 철수 할만큼 안팔리는 나라,








https://news.joins.com/article/23527156

미국 중국 징용 피해자에게는 사과하고 한국 피해자에게는 사과 '못하게' 하는 일본...

우리나라는 지난 수십년간 단 한차례도 일본에 대해 적자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독립축하금이라고 몇억불 던져준게 고작이고,

그나마도 자기네 기업에게 대규모 공사들을 주라고 물밑 협상을 했서 결국 대부분 다시 돌아갔습니다.



일본에 붙어서 잘 살아보자?

제발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무식하단 소리 들으니까...

적자를 본다는건 우리가 일본 물건들을 그렇게 열심히 사준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일본 물건 열심히 사준다는 말은 우리가 일본을 부자로 만들어줬다는 말입니다.

단한차례라도 대일 무역 흑자를 본적이 있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이번 수출 규제로 오히려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가 왔다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한국이 굴종해서 일본과 잘 지내자는 말은 제가 장담하는데, 일본의 지원을 받은 학자들과 정치인들 사이에서 나오는겁니다. 소위, 신종 친일파 내지는 토착왜구들은거지요.

아니면, 이들에게 선동 당한 이번 정권에 반감을 갖고 있는 무리들이거나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게 북한이고, 북한과 잘 지내는건 더 나쁜 것이기 때문에, 일본이 잘했건 못했건, 무조건 이 정권이 나쁜 것이기 때문에 일본에 굴복해서 잘 지내야 한다는 억지를 펴고 있는겁니다.



현시점에서 명분은 우리나라에게 있습니다.

경제 분쟁을 정치적인 문제로 시작하면 WTO협정 위반이거든요.

그런데도 우리가 무릎을 꿇기를 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