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레21의 하어영부영기자의 기사내용은 사실 윤춘장이 별장에 갔다, 안갔다가 아니죠.
여환섭 김하긔사건 수사단장이 윤중천의 면담기록에 등장한 윤춘장이름이 들어가 있었단 사실을 덮은것...
당시 '김학의 사건 수사단' 단장이던 여환섭은 첨에 그런사실 없었다...에서 바로 꼬리내리고 초기 면담기록에 있었다고
시인해쬬. 이것은 검찰의 제식구감싸기와 선택적 수사의 편파성을 지적한 기사입니다...왜 기초적인 조사조차 안하고 넘겼냐?
아주 작은 지적사항 하나를 발굴해서 쓴거에요...하어영의 완승인거죠.
이기사는 무려 법무부주관하에 있던 검찰과거사조사위원회 멤버 3명(검사+법무부+변호사 5인중 3명) 취재를 통해서
얻은 기사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윤춘장이 펄쩍뛰면서 난리가 납니다. 이지점이 진짜 웃낀거에유..
난 그렇게 살지 않았다...원주는 20년동안 1번 가봤다..이래놓고 하일라이트는
그리고 하어영 너고소...C8. ㅋㅋㅋ
하어영부영이 대선때 안찰스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우리 찰스도 잘하는게 많은데..' 하면서 눈물을 훔칠정도로
찰스사랑이 넘쳤던 친구는 맞는데 그거하고는 일도 관련없는 사안인거에요...
나쁜놈(윤춘장)과 이상한놈(한걸레...등등)의 싸움구경으로 즐깁시다... 우리 착한놈들은 그냥 팝콘각인거쥬.
한마디더..김어준총수가 뉴스공장에서 '선택적수사''수사권의 전횡' 이야기는 빼버리고...
"윤춘장은 별장 안갔어...절대 안갔어"...하면서 한겨레VS검찰, 윤춘장의 진흙탕싸움을 '별장'프레임으로 만들어서
별장은 안갔어? 별장성접대는 안받았어? 그럼 어데서? 호...혹시...룸...그거?
윤춘장을 아주 드러븐 인물로 확증편향을 심는 작전이쥬....'별장의 개미지옥'으로 빠져버려라..
유시민위원장이 김경록PB녹취록으로 검찰과 KBS에 강펀치를 날렸다면...그 펀치맞고 정신없는 검찰에
한겨레21과 하어영부영기자가 뒤통수를 거하게 친 상황같습니다. ^^ 우헤헤...
이상은 유튜버 최인호TV의 시사분석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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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하어영부영기자를 신뢰하진 않습니다. 그냥 기사의 맥락만 훑어보자면 그렇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