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편도 1차 도로...인가요?

    예,

그 차 한대 때문에 다른 차들 우찌 되는지 대충 그림이 그리지지요!

ㅋㅋ 노령이시거나 운전미숙이거나..우짜것어요 사정이 있겠거니 해야죠.

    그런 분들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 세월아 네월아 해삼서 딴 차들 배려도 없이

운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봉형....이직하셨나..보네요...ㅎ..능력남!!!^^

    우린 기분 틀어지면 바로 보따리 싸는 인생 ㅋㅋ

그럴땐.. 뭐.. 별수 있나유.. 비상 깜빡이 키고.. 눈치것 제끼셔야쥬...

성질 내봤자.. 운전만 더 거칠어 지고..급해지고.. 그러다 보면 사고.. 나고...

    몇년 전에 앞에 5대가 거북이 줄줄이 비엔나로 가더라고요.

아직도 기억하는데 아마 45km 로 기억합니다.

하도 성질이 나 비상 깜박이 키고 바로 5대를 추월했지요.

근데 맞은편에서 왠 트럭이 ㄷㄷ

어케 됐을 것 같습니까?

맞추면 뭐 있지롱!

    바로 유턴..한다..ㅋ

    전사마..

땡~

    자~ 다음 분?

    별수 있나유...

잽싸게 다시 껴들어 가야쥬..

뒤차야.. 크락숀 울리고 날리치거찌만...



아니면.. 걍 브레끼 밟고 차 세우고 문따고 뛰어 내릴 준비 하든가 둘중 하나...ㅎ

    생가죽님도 땡~

고령자, 여성운전자는 그러려니 합니다.
슬쩍 재끼면서 보면 휴대폰 만지고 있는 운전자들을 가끔 봅니다.
출근시간 그런 운전자 보면 욕이 확 올라옵니다

    고령자, 김여사들 아입니다.

같은 회사 댕기는 아자씨들입니다 ㅠㅜ

인천시내 전구간 60km입니다.
이제 릴렉스하게 가야돼유. 성질급한사람이 거의 지더군요.ㅡ.ㅡ

    평소에 제가 한 릴렉스 하는데 아주 가끔은 바쁠데가 있거든요 ㅡㅡ

암튼 저때 갑자기 트럭이 튀어나와서 죽을뻔 했시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쫄깃쫄깃 합니다.

저는 이유를 압니다 ㅋ 자동차보험에 네비점수로 할인해주는게 있더군요.. 그거 점수따려면 과속 급정차 급과속 이런걸 안해야합미다. 지방도는 규정 제한 속도가 낮아서 ㅜㅠ 제가 가끔 시속 50키로로 신호지키면서 달립니다. 요새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보험료좀 아껴볼라꼬요 -.,-;;

    이건....

생각 못했던 건데..

얼마나 절약 할수 있나요?

속도가 낮을수록 혜택을 마이 준다면 좀 일찍 일어나 저 코스에서

매일 아침 10km로 달려볼려구요.

내 뒷줄 상황은 우찌 되든가 말든가 난 모리겠고 ㅋㅋ

정답은 위에 올려 놨습니다.

진짜 골로 갈뻔 ㄷㄷ

예를 들어 도로 규정속도가 시속 60km의 도로라면.. 15km를 초과하는 시속 75km를 달리면 네비가 과속 1로 카운터합니다.이런식으로 계산하더군요.. 모든 보험이 그렇진 않지만 제가 가입한 동부자동차보험은 T맵기준 71점인가부터 납입보험료 5%인가 할인해주더군요..
저는 무려 91점입니다 ㅋ 교통룰을 매우 잘지키고 안전운전을 합니다. 다만 ㅋ 내 뒤차는 속터질수도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