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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받아 주면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어제는 1개 오늘은 2개 내일은 3개가 되고 점점 스트레스의 강도가 늘어나 나중엔 다른 곳 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화풀이가 전가 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큰 맘 묵고 다시 또 고따구의 개싸가지성 전화가 온다면 "에라이~ 니미CBal꺼 내가 니들 호구가 E씨Bural Baby들~ 함서 함 팍 싸삐 보이소! 물론 다른데 미리 이직 할 곳은 알아본 후에 해야 됩니다!
예전에 있었던 직장 동료가 그랬습니다. 전화를 받아 욕을 막 하더군요. 욕을 받은 상대방도 그냥 괜찮다고 넘어가고 그 친구도 평소에는 성실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계속 일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제가 그러면 직장이 발칵 뒤집히는지... 그 이유는 그 누구도 모를 거예요. ㅠㅜ 저는 모만 했다 하면 바로 걸리고 문제가 되더라구요. ㅠㅜ
그럼 일전에 그렇게 해봤다는 건가요? 그 너무 방치하면 병 됩니다, 어떤 일인지 잘 모리겠으나 돈이 좀 적더라도 맘 편하게 일하는기 제일 장땡입니다.
자게에 몇번이나 푸념섞인 글들을 여러번 띄우셨는데 읽을 때마다 맘이 영 안 좋았습니다. 그냥 참아라, 이건 아닌 것 같구요. 그것도 체질에 맞아야 하는거지 아무나 되는기 아닌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탈출을 권해 드리는 것입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 길이 없네요 ㅜㅠ
미안합니다. 사정도 잘 모린채 ㅠㅜ
또 그때는 다른 길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