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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웃으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10-11 13:48:32
추천수 1
조회수   794

제목

마음을 비우고 웃으려고 합니다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전쟁터같은 직장 일에 지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부담 모두 탁 아래로 내려놓고 웃어봅니다.

내부 전화가 오면 모든 짐 내려놓고 네~ 한마디 합니다.

조언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직을 해려 해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지만 또 그때는 다른 길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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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10-11 21:41:44
답글

자꾸 받아 주면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어제는 1개 오늘은 2개 내일은 3개가 되고 점점 스트레스의 강도가 늘어나

나중엔 다른 곳 특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화풀이가 전가 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큰 맘 묵고 다시 또 고따구의 개싸가지성 전화가 온다면

"에라이~ 니미CBal꺼 내가 니들 호구가 E씨Bural Baby들~ 함서 함 팍 싸삐 보이소!

물론 다른데 미리 이직 할 곳은 알아본 후에 해야 됩니다!

김일영 2019-10-11 22:01:16

    예전에 있었던 직장 동료가 그랬습니다.

전화를 받아 욕을 막 하더군요.

욕을 받은 상대방도 그냥 괜찮다고 넘어가고 그 친구도 평소에는 성실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계속 일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제가 그러면 직장이 발칵 뒤집히는지... 그 이유는 그 누구도 모를 거예요. ㅠㅜ

저는 모만 했다 하면 바로 걸리고 문제가 되더라구요. ㅠㅜ

orion80 2019-10-11 22:23:10

    그럼 일전에 그렇게 해봤다는 건가요?

그 너무 방치하면 병 됩니다,

어떤 일인지 잘 모리겠으나

돈이 좀 적더라도 맘 편하게 일하는기 제일 장땡입니다.

orion80 2019-10-11 22:27:44
답글

자게에 몇번이나 푸념섞인 글들을 여러번 띄우셨는데

읽을 때마다 맘이 영 안 좋았습니다.

그냥 참아라,

이건 아닌 것 같구요.

그것도 체질에 맞아야 하는거지 아무나 되는기 아닌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탈출을 권해 드리는 것입니다.

김일영 2019-10-12 06:46:08
답글

조언 고맙습니다.

그런데 다른 길이 없네요 ㅜㅠ

orion80 2019-10-12 11:25:58

    미안합니다.

사정도 잘 모린채 ㅠㅜ

주응준 2019-10-12 14:53:51
답글

또 그때는 다른 길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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