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제 먼 친척 (조범동을 말하는 것임). 정말 오랜만에 연락된 먼 친척(조범동)이 되게 정말 노력을 해서 잘 됐더라, 보니까. 그래서 거기서 나한테 이렇게 제안을 하는데 내(정교수)가 너(김PD)하고 지금 오랜 기간 투자를 해왔는데 그 잘 모르는 친척(조범동)하고 뭔가를 결정할 수는 없고 이것도 네가 (김 PD 정교수 자산관리자) 한번 검토를 해보고 나(정교수)한테 어떤지 얘기를 해달라. 이렇게 주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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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 (괄호안 인물은 제가 적어 넣은것인데 설정인물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국 장관... 투자 기간에 선생님이랑 만난 적이 있으신지.
=음... 아, 첫째 투자 기간 말씀하시는 거죠? 뭐 식사, 브런치 같은 거 간단하게? 먹은 적 있습니다.
-몇 차례 정도?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정 교수님께서 소개를 시켜주신 거예요?
=아, 네. 네. 맞습니다.
-그게 민정수석 되시고 나서도?
=아닙니다. 되고 나서는 한 번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아들, 따님도 같이 자리하신 건가요?
=어, 네. 애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브런치 할 때도 다 같이?
=네. 같이 했었습니다.
-그러면 아들, 따님도 같이 자리하신 건가요?
=어, 네. 애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브런치 할 때도 다 같이?
=네. 같이 했었습니다.
-그럼 그 자리에서는 어떤 주제를 하고 있고 얼마 정도 사모펀드에 넣은 상태다, 내지는
뭐 주식을 넣은 상태다 이런 얘기도 나누셨나요?
=이제 사모펀드는 민정수석 되시고 나서 하신 거니까.
그 전에 저희들이 만났고. 저는 PB라고 소개를 드리고 인사하고.
그 자리에서 그냥 애들 얘기. 그 정도? 하는 거였지.
조국 교수님은 단 한 차례 투자나 금융이나 주식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잘 모르시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아무 것도 모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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