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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님이 조국에게 집중되던 포화를 일시에 산개시켜 버렸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언론의 암묵적 동맹도 흐트러 질 거고
이제껏 아무런 뚜렸한 성과도 없이 표창장에 매달려있던 대규모 수사력도 분산되고
특히나 내부적 구조조정으로 이제까지의 막무가내 수사가 제약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정교수를 소환한다는 말이 돌때 서서히 검찰도 퇴로를 만들어 놓고
정리를 하고 살기 위해 패스트트랙으로 전환하지 않을 까 싶어
개인적으로 서초동 집회가 두번 정도 진행되고 끝날거라 예상을 했었는데(다른 이유로 이번주가 마지막이 되었지만)

유작가가 또다른 판을 만들어 내서
뭔가 화려한 끝내기를 보여줄 지도 모르겠습니다.

청문회때부터 저 무리들이 왜 저러는가 싶었는데 .. 결국은 사필귀정의 수순이 아닐까하는 생각ㅡㅡ''

그러나 유시민이 역풍 맞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피비 란 이도 지몸 사리고 오락가락이 심하더군요.

kbs도 왜곡 보도 했다,유시민도 왜곡 보도 했다,
인터뷰한걸 후회한다,
https://news.v.daum.net/v/20191009175858561

그럼 검찰 진술은 왜곡이 없나 봅니다.
성격이 원래 좀 지몸부터 챙기고 오락가락 잘하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예상했을 것이고 대비도 했을 겁니다.

Kbs 법조팀이 개편이 되고 자체적 조사(잘못했다는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만)도 있을거고
그 과정에서 pb 변호사의 역할도 드러나야 하고 진실공방이 벌어진다면
유작가가 공격을 받겠지만 반대로 할 말도 많아지고 기회도 많아지겠죠.


유작가님은 피의자도 아니고 특정 언론에 소속된것도 아니라(알릴레오는 그냥 유툽)
자유롭게 툭툭 잽을 날릴 수 있는데 워낙 빅마우스라 의혹에 대해서 언론이든 검찰이든 또 조극이든
해명을 하거나 반론을 해야 합니다. 유작가님의 반론은 그냥 의혹에 한정해서 하면 되고 또 워낙 잘하시니 별 문제가 없죠

검찰이나 언론이 심하게 태클을 걸 수록 이 국면에서는 유작가님은 피곤하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전선에서 유작가님의 위상을 높여주고 뉴스공장의 역할을 분담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패스트트랙 국면으로 넘아가면 야당의 검찰에 대한 태도가 바뀔 것이고 많은 언론들도 따라서 태도를 바꾸겠죠.

그때까지 유작가님이 활약을 잘 해주시면.....

kbs 성재호 입장문을 보니 이사람은 자신이 판사 검사더군요.
정교수를 주범으로 확정하고 정교수는 피비를 그만 놓아주라,하는데

정교수가 지금도 피비를 뒤에서 조종해서 알릴레오에 그같은 인터뷰를
유도한것처럼 보는 것 같습니다.

성재호 말로는 피비 인터뷰에서 정교수가 코링크 관련 사전에 알고 있었다,
코링크가 투자한 다른 회사 성장 가능성까지 알고 있었다,라는데

피비는 정교수가 코링크,wfm이 무슨 회사냐 라고 몰라서 물어봤다는
검찰 진술이 있습니다.

알릴레오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코링크에 전화해서
펀드에 끼워달라,위장 탐문도 했다고 했는데
코링크가 사기꾼 같다,정교수에게 알려주었다는데,

자신의 목소리 인터뷰 내용인데
정교수가 코링크 실소유주,주범이 아니라는 결정적 내용이지 않겠습니까.

피비의 각 인터뷰 진술이 다르다는 것일수도 있고
알릴레오 이후 다시 검찰에 불려간 진술도 다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형적 확증편향이고
선입관을 가지고 거기에 조각들을 가져다 맟추려 하다보니
보고싶은 대로 보게 됩니다.

기레기들이
PB가 인터뷰 한거 후회한다고 했는데
본인이 오늘
인터뷰 내용 후회없고.....편집도 아무 문제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그렇다고 해도 한두번이 아니고
피비 그사람 또 알고보니 그게 아니였다,할것 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진실이 무엇이든 기소는 될것이고
엿장수 판사 망치질로 결정납니다.

피비가 유시민에게 먼저 인터뷰 요청을 한거라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705993
kbs 인터뷰 전문이 공개 됐네요.
kbs 성재호 이 인간 악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