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학생 같았는데 이런 횡재를 다 하게 되네요.
참 오랫만에 이 째지는 기분, 만구 땡입니다.
해서 이런 혜택에 욕심이 나는 분들께 팁 하나를 공유하고자 이래
글을 올립니다.
먼저 누가 봐도 노숙자 냄새가 바로 풀풀 나게 씻지도 말고
특히 눈두덩이가 포인트인데 만약 눈밑에 다크 서클이 잘 안 생긴다면
온동네를 몇바퀴 돌아서라도 연탄을 꼭 구해 눈밑 화장을 확실하게 뭉대주는 것,
꼭 필숩니다.
나오면서 맨날 이 시간에 오면 되냐고 폰번호(재고가 생기면 문자 수신)를 남기려 했더니
수갑 차기 싫으면 어서 가던 길 가라네요.
과욕은 금물이니 절대 알바가 눈치 못 채게 알아서 선은 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