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앞 노숙집회와 서초동 반대집회 그리고 한글날 탄핵집회를
띄엄띄엄 실시간 유튜브로 봅니다
계속해서 간첩. 공산화 주사파 50만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애국 , 나라를 지키자. 분노하라. 문재인은 간첩이다 싸우자, 때려잡자.
정리하면 공산화 위험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자 입니다.
그리고 현 정권은 북한의 사주를 받은 또는 내통한 사회주의 정권(인민민주주의로 가려하고 있고 젊은 애들은 불쌍하게 속고있다고)이기 때문에 타도해야 한다...
말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국가전복을 부추기는 상황인데
분위기는 중2병들의 모임처럼 보입니다.
근거 빈약한 온갖 가짜뉴스들이 맥락도 없이 등장하고
죄없는 박그네 대통령이 모함에 의해 쫒겨났다는 이야기가
한사람의 주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도 반복됩니다.
재벌들이 나서서, 군인이 나서서, 법관이 나서서, 정권을 타도(심판)해야 한다고,
민노총이 원흉이니 해체하라고...(민노총이 촛불시민보다 주역이었고 청와대보다 실세다 )
베이스는 공산화와 북한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이야기들을 연결연결시킵니다
박정희믜 망령이 질기고도 무섭습니다.
사진은 조선일보 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