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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도 문제지만
검찰이 없는 사실을 흘려 특정 언론에게 특종으로 보도하게 하는 것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검찰이 '언론'을 조종하여 지금도 조국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티비조선과 채널에이가 새로운 방통위원장 임명에 겁을 먹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것 같습니다.
내년 종편재심사에서 탈락할것을 우려해서 마치 국정농단사태때의 jtbc처럼 심혈을 기울여서 이 정부를 작살내기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는것 같아요.

더불어서 사이비종교단체와 개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기위해 조국정국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이 그동안 박그네 국정농단때문에 억눌려 있던 태극기부대와 심중으로 그들을 지지하는 30퍼센트 국민들에다가 더해서 관망하던 중도층까지 돌아서는쪽으로 흐르는것 같아요.

물론 조중동과 티비조선,채널에이등 극우매체가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어요.

여기서 조금만 더 밀리면 이번 총선에서 그간의 지지세가 뒤집히는 위험한 지경에 이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특별한 계기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은데 도무지 그 터닝포인트가 보이지 않네요.

검찰개혁은 여기서 밀리면 앞으로도 요원할것 같고 정말 기득권이라는것이 이렇듯 공고할줄이야.....

지금 상황은 새누리당이 교묘히 조종을 하고 한기총과 조중동을 비롯한 티비조선,채널에이등의 사이비언론이 이 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선동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지금 특수부 검사 80명이 투입중 이라네요.
압수 수색이 추가되어서 80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오늘 라디오 토론에서 한 법조인이 한장 짜리 기소장이 어딨냐고,
검찰 역사상 가장 쪽팔린 사건이 될거라더군요.
쪽팔린은 그분이 시쳇말이여서 방송에서 안쓴다며 힌트준겁니다.

보나마나 무죄일겁니다,하는데 제 예감은 다릅니다.
불길하지만 부인은 물론 딸까지 구속될수도 있을겁니다.

조국도 어떡하든 엮어서 기소될것이고
구속 영장 나오면 김경수 지사처럼 법정 구속 될수도 있습니다.

검찰이 올려만 주면 판사가 다 알아서 처리할듯 싶네요.

    저도 도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엮어서 기소하면 판사가 알아서 처리할거 같아요.
참 암울합니다.
조국장관이 흠결이 있어서가 아니라 누구라도 검찰개혁에 앞장선다면 저들은 기필코 탈탈 털어서
어떻게든 죄를 만들고 판사가 마무리하는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되었을겁니다.
저쪽의 각종 언플에 넘어간 국민들이 참 야속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잘못 생각하는겁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몇십년간은 또 지난 세월과 같은 암울한 시절이 될겁니다.
아무튼 중대격변기인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렇게까지 된것이 언론,검찰,사법 적폐들 때문입니다만
간단히 보면 검찰이 수사권,기소권을 다 가져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대통령도 어찌할수 없고 살아있는 정권도
눈뜨고 당하는 상황입니다.

뒤늦게 외양간 타령으로 석열이가 이렇게 나올줄,
착하게 믿고 맡긴 문프가 애잔해보입니다.

조국과 석열이는 4살 차이지만 대학 동기로
형 동생 친하던 사이였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