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다까끼마사오시절 율곡프로젝트가 가동되기전 국군전력이
북한의 40%에도 못미칠때가 있었습니다. 말많던 율곡프로젝트가 비리도 있었지만
국군의 현대화와 전력증강에도 큰 기여를 했죠..물론 나이어린 국민들의 코묻은 돈까징 걷어가며
어찌보면 허리띠를 졸라매다 못해 쥐어짜면서 만든 국방력이기도 합니다.
방위성금으로 만든 f-4 팬텀 전투기 사진이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그땐 미군이 없으면 10:7 전력도 안되던 시기였으니까요..
지금은 대한민국이 세계 12위 경제대국이 되면서 압도적인 전력차가 발생합니다.
이래저래 비벼도 북한이 도저히 못비빌 상대로 성장해버려서
전략이 바뀐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의 뇌내망상입니다.
대학생때 미국의 전투기 사진이나, 항모에 그득한 함재기들 보면서 침흘리던 시절..
우리나라가 기껏 제공호 조립생산하던 시절을 기억하면...
내년엔 순우리 설계(물론 록히드마틴의 지도가 있긴합니다.) 로 4.5세대 전투기 시제기가 생산됩니다.
F-15급 4세대를 뛰어넘는 기하학적인 스텔스설계를 채용하지만(완벽한 스텔스성능을 내지는 못하는)
5세대가 되지못한 전투기입니다. 21세기 새로설계되는 바디인 만큼 동력성능이나 레이더 무장포드에 달리는
공대공미사일까지 개발하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10여년 일찍시작했지만..
아베가 f-35 를 대량도입하면서 미리깔아놓은 생산설비까지도 무용지물로 만드는 병신짓을 옆에서 보면
자국산 전투기전력화 마저 현재까지는 일본을 압도하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한국형 핵추진 잠수함, 한국형 경항모도 이미 전력화 프로젝트에 들어갔으니 10년후면...
우리의 대양해군 항모전단과 동북아를 압도하는 국방전력을 볼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전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고, 경제적인 통일, 국가의 통일을 앞당기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우리의 후손들은 여권들고 국제선 고속철도 타고.수학여행가는기
꿈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물론저의 뇌내망상입니다.
당장은 2020년 국군의 날 행사에 KFX 라는 우리손으로 개발완료한 시제기 샘플 전투기를
볼수 있을거 같아...참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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