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리가 모르는 보수들의 입장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9-10-05 11:33:08 |
|
|
|
|
제목 |
|
|
우리가 모르는 보수들의 입장 |
글쓴이 |
|
|
강봉희 [가입일자 : ] |
내용
|
|
자신들을 현재 약자라 규정 짓고 있습니다.
정권이 넘어 갔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이번 검찰개혁을 바라보는 관점도 마이 다릅니다.
우리는 그동안 행해져오던 병폐의 온상으로 여겨 검찰을 개혁하자 그러지만
저들은 검찰을 문통이 자신의 권력 유지(자한당 탄압)에 행사하고 이후 정국을
공포 정치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거라 그리 보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가 아니다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씨알이 묵히지 않습니다.
자한당의 뿌리가 어떻고 개승만이 때부터 다깍끼, 전대가리새끼들의
악행을 저들에게 아무리 떠들어 봐야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고로 이명박근혜의 실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시리 관련해서는 하도 크게 이슈가 된 문제라 쬐끔 억지로 인정은 해도
맹바기 같은 경우 정치 탄압이라 그래 받아 들이는 보수들 아직 많습니다.
그럼 우리쪽 사람들은 팩트는 이렇다 함서 핏대 올리며 조곤조곤 자료를 들이 밈서
설득을 시키려 합니다.
다 듣고 난 후 저들은 이럽니다.
"그건 느그들이 보는 정보나 방송에서나 그러지 우리가 접하는 데에는 전혀 안 그렇던데?"
이러고 대화는 더이상 진전이 안 됩니다.
과거 이회창 때의 총풍 사건, 서청원 차떼기 등등 그 수많은 추잡은 짓거리들
아무리 떠들어대도 저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물론 거기서 정신 차리고 탈출한 케이스도 가뭄에 콩나듯 가끔 있긴 있습니다만
그건 극소수의 얘기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마음을 쬐끔이라도 떼준 곳에는 쉽게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우리쪽에 있던 안철수 추종자들만 봐도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죠.
하물며 몇십년을 맘을 준 저들은 어떨까요?
이건 어느 한쪽이 땅속으로 들어가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태극기 성향의 영감들과 할매들은 안타깝지만 남은 후세들을 위해
빨리 땅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뭐 사람 목숨가지고 할 소린 아니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