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를 하나 입문용으로 구입하기로 결정은 하였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아직 감이 안오네요.
1. 일단은 야마하 v550쯤으로 결정을 해놓긴 했는데
사람들 말로는 영화 볼 때는 괜찮은데 음악 듣는 용으로는 좀 아니라는 말이 있어서..
야마하 초급용 리시버로는 음악 들을때 정말 영 아닌가요, 아니면 그럭저럭 들을만 한 건가요?
2. 초급용 리시버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한다는 100만원 전후의 중급 리시버와 차이가 많이 나나요? 일단 구입하면 5년 정도는 계속 쓸 예정인데요,
저가 리시버를 사도 후회는 하지 않을려나 모르겠네요.
3. 초급 리시버 급에서 외산 리시버와 인켈, 아남 등 국산 리시버의 성능차는 어떤가요?
추천하는 리시버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외산 리시버 중 각 회사별로 초급용 리시버는 가격대와 성능이 비슷해보이는데요,
야마하 RX-V450/550, 데논 AVR-1604/1804, 마란츠 SR-4300/4400, 온쿄 TX-SR502 등이 대표적인 저가 리시버 인 것같은데,
각 제품별로 특성은 어떤지요? 예를 들어 어떤 것은 영화에 강하고, 어떤 것은 둘다 무난하다, 아니면 다들 거기서 거기다... 등...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간단하게라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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