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단순해요.
토요일날 더 많이 나가면 되요..

    정국이 더 시끄럽고 한참 더 오래 갈 것 같아서요 ㅠㅜ

이거 오래 갑니다.

이쪽저쪽 서로 쪽수로 승부보려 할텐데 (무조건 그렇게 진행 될 수밖에 없음) 저쪽을 이기고

이 난국을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알바 동원에 돈 줄을 까는 겁니다.

이거 아니면 이거 무조건 오래 가고 문정부도 힘 못 받습니다.

몇년 전에 어버이연합의 돈 줄을 잡았니 안 잡았니 해감서 계좌추적 어쩌고저쩌고 해샀던데

그거 조지러 다니는 팀 지금도 움직이고 있나요?

소집명령에 따른 모일 수 있는 최대치라고 봅니다.

지난번 검찰개혁 촛불은 그냥 순수 모임이고, 최소치 아닐까요?

한 번 최대치로 끌어올려볼까요?

    이리되면 시간만 허비하게 되는 소모전 밖에 안 됩니다.

저쪽이 이리도 마이 모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 이 시간 이후 기가 살아서 의기양양하게 치고 들어올 그들을 대비한 모의 훈련에 돌입합니다.

청와대앞에서 폴리스라인 무너뜨리고 경찰들에게 각목 휘두르고 때리고 밟고 난리도 아니라는데요. 심지어 휘발유통 들고 나타난 놈도 있다네요. 이재오는 당황해서 말리고 있고. 숫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3백만은 뻥이고 예상보다 많이 모였더군요.
그래도 집회 모인 분들은 순수한 분들 같습니다.

강남 사람들,기득권들은 한명이라도 왔을까요.
그들을 이용해먹는 자한당,기득권들이 나쁜 놈들이지요.

개국당 총동원령내려서 마지막발악으로 모인거고
이쪽은 자발적으로 나온거고 내용이 틀리다고봅니다.
그러니 저넘들은 거기서도 알바비때문에 싸우고...

지방알바 8만원
수도권일바 6-4만원
교회동원 아시다시피 2만워

두어번 더하믄 파산날거같던디 더해보라고 하죠 흐르흐

    준 거 다시 회수하던데 그런 걸 보면 꽤 오래 버틸 듯,,

자한당에서 지구당에 내려보낸 공문을 보니 원외는 300명, 원내는 400명 동원하라 했군요. 그런데 자기들 돈들인 이상 사람들이 많이 모여 기분이 잔뜩 업된 상태인가 봅니다. 그러다 보니 넘어야 할 선을 넘은 과도한 망언이 남발하고 또 그 기세에 취한 무뢰배들이 폭력성을드러내고...
이러다 뭔일 날까 두렵네요. 서초동 집회는 자발적 참여자가 많아서 과격한 행동이 자제가 되는 반면 광화문 집회 같은 곳은 폭력성 행동을 박수치는 분위기라 걱정됩니다. 꼭 휘발유 끼얹은 곳 같아서 누가 성냥불만 그어대면 확 터질 거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건 나만의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