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햐,,,,, 단돈 이만원에,,, 참 서글프네요
상늙은이가 3만원인데.. 이만원이면.. @.@
내일 광화문 집회도 같은 집단들입니까?
내일 저의 관심 사는 빤쓰 먹사가.. 빤쓰를 입고 할지 벗고 할지가.. 저는 더 관심 이에유.. ㅎ
저 돈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_-)
이거 누가 팩트로 제대로 까발려 주면 스승으로 모십니다.
이곳 와싸다에도 많이들 계시죠.. 낼 알바들 가셔야죠... 개독교 행사를 가장한 자한당의 광화문행사.. 일당이 2만원이람서요? 최저임금도 개무시하는 이런알바는 참... 아..두시간이구나 시간당 만원이네...ㅎㅎㅎ 수고하세요. 비바람치는데 온 단디입고 가시구요..
그럼 내일은 (와싸다에) 매크로박 출근 안 하겠네요.
내일.. 젊은애들 7만원.. 중늙은이 5마원 상늙은이 3만원.. 이라는 소리가.. ㅎㅎㅎㅎ
정부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곳에서 복지를 적극 장려하고 있군요.
교회가 그돈으로 쪽방촌 할머니들 방한복이라도 사주면 좋겠네요, 같은 날은 지구가 역회전을 해도 없을겁니다. 광고보니 주최측 이름에 빤쓰목사 전광훈도 있더군요.
2만원이라...아니 진짜 2만원에 저길 나간다구요... 그것도 거창하게 국가와 민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서... 설마 진짜 저럴까요 인간이라면 자존심이라는 게 있는 법인데 저 글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헐"입니다 저라면 일당으로 2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을 준다고 해도 "ㅈㄲ ㅆㅂㄴㅇ"이럴텐데 밥 한 끼 값에... 세상은 요지경~~요지경 속이다~~~~
형! 제발 이러지 말아요 ㅠㅜ
뭘 말하려는지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표현을 박까스 아줌마에다 비유를 하시다니 ㅠㅜ 물론 그 돈도 없어서 기본 생활 조차 못하는 노인네들의 사정을 전하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정말 이러시면 잠재 고객들 다 떠납니다.
형! 알다시피 여긴 우리같은 류의 사람들 별로 없는 거 알잖아요 ㅡㅡ
교회가 직업소개업까지 손을 대나봅니다. 허허....
개망난이들은.. 지구가 망해도 살아 남을 종족이지요.. 거의 바퀴벌래와 종을 같이하는 대가리가 비어버린 족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