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데논의 플래그쉽 DVDP를 장터에서 봤습니다.
굉장히 크고 웅장한 기기더라구요.
집에 있는 DVD가 한 150장은 되는 거 같아요.
호기롭게 구입해 보려다가 참았습니다.
다음은 아날로그오디오의 푸치니 - 2채널 인티앰프를 봤습니다.
디자인이 정갈해서 가지고 싶다는 구매욕이 물씬 물씬
참았습니다.
그런데 다인 컨투어 1.1 민트급이 장터에 나왔습니다.
아... 디자인이 정말 끌리더군요. ㅠㅜ
15만에 저의 메인인 아남클래식3 스피커에서 이것으로 바꿀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다인은 참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매물을 여러 번 보기 몇 차례...
다음 달에 자동차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ㅠㅜ
참았습니다.
문득 이 세 가지 기기를 조합해서 음악을 듣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즐겁네요~
다음에 돈 좀 모이면 다인 컨투어 1.1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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