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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에서 분당까지 거리로는 25키로 였지만 출퇴근시간 감안 1시간 30분이상 걸리는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죠~
처음에만 힘들고 나중에는 모르겠더라구요
첫 출근회사 축하드리고 봉희님은 빨리 적응 하실거에요 ㅎ

    내가 좀 힘들더라도 기존에 근무 잘하던 사람들이 나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을까

그게 좀 걸리긴 합니다.

긍정의 응원 감사합니다.

멀긴하네요~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다니면서 차선책을 찾으셔도 될 듯합니다
저는 대전둔산동에서 서울 불광동으로 출퇴근 한 적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일이였죠

    차선책은 거의 100% 체당금 신세 일 것 같아서요.

대전서 서울까지 그게 가능한가요? ㄷㄷ

20,30분 걸리는 곳으로 이사를 가시면 되겠네요...
면접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음,,,

이분은 좀 강적이시구나 ㅡㅡ

일단 감사합니다.

2-30분 더걸려도 안전한곳이 낳을것 같은데요.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인천을 대표하는 용범님,

감사합니다.

가까운데 살았으면 어제 좀 가서 같이 그 피끓는 열기속에서 막걸리

아! 이건 아니고..

암튼 좋았을 건데 좀 아쉽다는 뜻입니다.

제 생각도 2~30분 더 걸려도 안정적인 곳!

취업이 바로 되시는 걸 보니 그 분야의 전문가신가 보군요
먹고 사는 걱정은 덜 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전 자영업자인데 집에서 사무실까지의 거리가
무려 500미터나 됩니다 걸어서 5분이나 걸립니다
텨 =3 =3 =3

    전문가는 아니고 요즘 이 직종에 사람들이 마이 없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일이 좀 되고 더럽고 해서 명맥이 끊긴지 좀 됐구요.

출퇴근 거리가 오백보나 된다고 하시니 무릎 조심하시고 암튼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엥? 500,000 mm?
음청나게 머네요?

50분이면 일반적으로 직장인들 1/3은 될낀데요?

대신 자가운전보다 대중교통이라 그렇지만요

    넘 차를 타고 댕기면 50분 거리도 괘안은데 밤에 야간까지 할 경우

운전 자체가 좀 힘들때가 많습니다..

좀 피곤한 날은 운전 중에 졸기도 하고 해서..

서울 신천역에서 일산 대화역까지,
또 마을버스 타고 변두리 까지 출근한적 있는데
두시간 걸리는데 가다가 지칩니다.

대전에서 일한 적이있는데 서울 대전보다 더 걸립니다.
어쩌다 차로 가면 강변대로가 저 지평선까지 막혀서 질립니다.
차에서 신문 보는 이도 있고 내려서 체조하는 이도 있고.

개인 사업장 같으면 멀고 자시고
사장 조같은거 만나면 대책없습니다.
일터 분위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죠.

일도 되고 한데 분위기까정 조같으면 정말 맥이 빠지죠. ㅋㅋ

또 운전 시간이 너무 길다보면 회사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체력 고갈이 동반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