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타나의 나의조국에서 들리는 2악장 Die Moldau 의 아름다움..
시벨리우스의 Finlandia 의 장중함..
그리이그의 Peergynt 조곡의 고즈넉함등등이
대가들의 나라잃은 설움이나 국가를 위하는 위민애국의 맘이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남북화해와 평화의 기조위에 통일과 번영으로 가는길이 하루빨리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더 늙기전에 개마고원 트래킹도 해보시고, 풍악산 개골산 두루 섭렵해보시고,
기차타고 러시아부터 유럽까지 한달코스 유람도 다녀오시고 해야되는데 말이죠...
우리의 아이들은 여권만있으믄 국경넘는 기차좀 태워서 수학여행 보내는 날이 빨리 왔으믄 좋겠어요..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알바라도 하러 가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