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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쉰 태극기도 아니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29 13:41:38
추천수 1
조회수   1,142

제목

내가 무쉰 태극기도 아니고..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이 기분 좋은 날에 왜 저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잘 모리겠습니다.



저래 뭣같은 소리 불쑥 날리고 넘은 그이후로 12시 땡하고 묵은 밥이 소화도 잘 안되고 있는데



지는 편안하게 소화시키고 있나 모리겠는데..



좀 들와 보쇼!



사람 보골 채지 말고..



왜 그런 숭악한 멘트를 날맀는지 뭔 이바구가 있어야 될 것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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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09-29 14:12:38
답글

멘탈 테스트인가?

orion80 2019-09-29 16:32:17
답글

김주영님 좀 들어와 보소.

사과 같은 거 바라지도 않으니 뭣때문에 저리 대놓고 사람을 후리쳤는지

그게 난 궁금하오,

뭔 대꾸라도 있었으면 좋겠소.

혹시 같짢아서 상대하기도 번거롭다 뭐 그런 뜻이오?

orion80 2019-09-29 17:16:54
답글

내가 태극기였으면 더 좋았겠지라?

orion80 2019-09-29 17:32:01
답글

제발 부탁인데 혼자 뻘줌하게 좀 만들지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공손히 대할테니 좀 들어와 이 시시비비에 대해 얘기 좀 나눕시다.

성덕호 2019-09-29 17:39:20
답글

자고로 군자란 말섞는 사람도 조심하시란 공자님의 가르침을 ....공자님 말씀이 맞나? 기억이....
늘 이렇게 뒤통수 맞음서 배운게 없으믄 안되요...
시시비비를 공손하게 나누어요? 시시비비는 현장에서 눈아리 부라리면서 멱살좀 잡아가면서 가리셔야쥬..

orion80 2019-09-29 18:01:05

    상대가 있어야 뭘 가리든지 할텐데

들어오질 않으니 뭐..

그리고 뒤통수랄 것까지야 없는데

사실 저사람 말도 영 틀린 말은 아니라 보기 땜시..

다만 말하는 싸가지가 뭣같아서 그러는거지요.

권광덕 2019-09-29 17:58:17
답글

orion80 2019-09-29 18:06:26

    저도 처음엔 그런 맥락인 줄 알고 가볍게 넘기려 했는데

좀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니 그런기 아니더군요.

평소 나한테 좀 아니꼬왔던 게 분명합니다.

불편한 기 있으면 상대방이 받아들일만한 수준에서 전하면 될 것을..

왜 저런 무리수를 던진 것인지?

orion80 2019-09-29 18:10:21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미숙한 개그가 아니예요.


그리고 저사람과 별시리 따뜻했던 적도 없었습니다.

orion80 2019-09-29 18:19:14
답글

김주영님,

나한테 왜 그러셨어요,

모욕감 준 적도 없었는데..

김주영 2019-09-29 20:41:56
답글

아 ... 저의 이야기가 많이 불편하셨군요.
개인적 감정이나 따로이 불만 없습니다.

글을 보다보면 너무 혼란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투정을 부린듯 하군요 송구스럽습니다.

orion80 2019-09-29 21:00:28

    저도 뭐 완전 소인배는 아니라서 이걸 길게 끌고 가거나 누굴 원수로 타겟 삼아

꼴삼하게 매장시키는 뭐 그런 거 안 좋아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겪게 되는데 이번 일은 저한테 나름 충격이 좀 있어서

그랬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좀 단순하지 않습니까,

여튼 저도 말이 좀 심했는데 그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사실 위에 이병헌 (달콤한 인생) 멘트 날릴 때부터 좀 풀리긴 했습니다.

저도 앞으론 자제를 해볼테니 좀 지켜봐 주이소.

우찌될지 그건 나도 장담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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