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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걱정없는 컴용 CDP 추천합니다 =3=3=3

전원부 연결해서 이쁘게 쓰시는분도 있던데요?

    전 그렇게까지 알뜰하지는 못합니다 ㅡㅡ

    이수영님 그렇게 안 봤는데...







의외로 저와 잘 통하겠네요 ㅡㅡ

CDP 픽업 혼자서 교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어리뻥뻥한데
차근차근 분해하다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우선 픽업 제품번호 확인 하시고
서울 원영전자(02-2265-3705)로
픽업 구할 수 있는지 전화해 보세요.
재고 있으면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트레이 뚜껑 먼저 빼고(인터넷에서 찾아 봄)
케이스 열고 살~살 작업하면
웬만하면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벨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임시 땜빵 하는 법 알려드릴께요.
막대솜에 물 살짝 묻혀서 빔을 닦고
빔을 고정하는 볼트(흰 페인트가 묻어 있음)를
아주 살짝 돌려줍니다(0.1mm~0.2mm정도)

이렇게 조치한 다음
먼저 플레이를 시켜 보세요.
아마도 몇달~2년 가량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주의할 점은 막대솜을 강하게 누르거나
빔 고정 볼트를 너무 많이 돌려서는 안됩니다.

황학동에서 수십년 동안 오디오 수리하신 분한테 배운건데
제 CDP 중 하나는 3년이 지났어도 멀쩡하게 작동하고 있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 시디피 두껑 따는 거 참 힘들더군요.

보통 시디피는 간단하게 열리던데 요 놈은 한참 애묵었습니다.

문제는 픽업 교체를 하는 건데


이건 자신없습니다. ㅠㅜ

일단 알려주신 데에다 함 알아 봐야겠군요.

몸도 안 좋으시다 했는데 오늘 촛불행사 살살 하십시요.

몇백 짜리까지는 몰라도
가장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는 CDP는
INKEL 7C 또는 7R 개조 입니다.

이 CDP는 소니 픽업 중에서도 비교적 성능이 좋은
KSS 240을 채용하고 있는데
주의할 점은 7C MK II는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픽업이 KSS 240보다 한참 하급이 채용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순정 그대로 쓰면
소리가 깔끔하긴 한데 사운드가 얇고 깊은 맛이 없습니다.
그래서 배선과 콘덴서, 저항 등을 교체하는데
약 15만원 가량 소요 됩니다.

아마도 기십만원짜리 외제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조는 장홍락 사장님이 전문이시니
필요하시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teac cd h-750

제게 cdp를 주십쇼 !!! ㅠㅠ

제게 cdp를 주십쇼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