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도 예전에도 썼었는데 편의점 알바하던 분이
포인트 훔쳐서 밥사먹은 사건이 벌금 몇백? 나왔는데
몇백이 없어서 실형 살았다더군요.

운전하다 가로수 받은 분도 벌금,가로수 수리비가 없어서
실형을 살았다는데 벌금은 카드로 안되고 한달내
현금으로만 내야합니다.

소액 벌금낼 형편이 안되어서 징역 사는 이들이
수십만?였나 백만이였나,까먹었는데 최소 수십만 이상이라고 합니다.

새정부가 벌금도 카드로 낼수있게 바꾼다는게
공약이였는데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면 부유층들은 껌값으로 그깟 푼돈 하면서
같은 범죄도 우습게 알게되지요.

유럽은 소득에 따라 벌금이 다릅니다.
주차 딱지나 신호 위반도 소득 상위는 삼천,이리 하면
그들도 조금은 불편을 느끼겠지요.

    억수로 공감합니다.

    삼천도 큰게 아니라 서민들 소득 대비 벌금으로 치면
5천 몇억도 작을수 있습니다.소득 대비율로 균등하게 메겨야 합니다.

벌금외에 전기 수도세도 차등 적용해야 합니다.
쪽방촌 할머니는 추운 겨울에 전기 장판 하나로 버티는데,
이재용이나 똑같은 전기세를 낸다는 것이 말또 안됩니다.

    이건 토론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절대 찬성합니다.
주차장 가기 귀찮아서 불법주차요금 정도는 껌값이라며
아무데나 주차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당연한거죠.
몇십조씩있는넘하고 서민하고 같이가면 안돼쥬.
벌금뿐 아니고 모든것에 더내야하는거 아님까...

역시 와싸다는 이래서 좋습니다.

사회의 개혁에 대해 일치단결하는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