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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정치이야기는 한번도 안했는데요. 이번 일련의 사태를 보며 최근 검찰의 불공정함은 도를 넘은듯 합니다.

    저도 이곳에선 그냥 음악이야기,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하고싶은데...맘대로 안되네요.

    정치 얘기 자주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탄력을 받아 이 난국을 이겨내는데 일조를 하죠.

    전에 제가 5공 검찰의 재림이 아니길 바랬지만...
그 시절과 하나 변함 없는 검찰임을 이번 사태에 여지없이 보여줬습니다!
거기다 언론까지.. 썩어 버렸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줬고요..
(와~ 진짜 어떻해.. 나경원과 장제원아들 사건은 싹 들어갈수 있냐고요..)

군사 정권이 사라졌지만... 모르는 사이에.. 또다른 싹이 피고있었네요..

이거...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슨 짓이든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태입니다! 에효~

    키티님 화이팅!

요즘 AV게시판에 자주 못가봐서 미안심니다.

갠적인 취향엔 좀 안 맞지만 그래도 신선한 음악들을 제공해주시는 참 고마운 사람인데..

안타깝고 잔인하네요.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지..

    28일 토요일 지인의 따님 결혼식갔다가 서초동을 출동하려고 합니다.

10월 말까지 수사한다는데 정말 돌아도 단단히 돌았습니다.
알릴레오를 보니 국가대 조국 가족,

이번 조국 대란을 요약 해보면 국가와 언론이
한 가족을 무참히 짓밟은 정치 테러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정권이 누구인지,아무 힘도 없고 눈뜨고 당하네요.
더 개탄스러운건 국민들 대다수가 그들 편이라는 겁니다.

여론도 조금씩 어떤 분기점을 도는 느낌이고
거기에 편승하여 일부의 언론들이 일방적 보도에서 다른 관점의 보도도 하니씩 내기 시작했습니다

짜장이 언론에 놀아나던 사람들에게 이게 뭐지? 이래도 되나?
하는 의문을 던진것인지..

개쓰레기 언론과 부패사법부의 광기로 보입니다.
김기덕,조재현,좃선등 은 처벌도 안하고 있으면서 안희정씨 3년6월 , 설사 진짜로 때리고 성폭행했다해도 초범이면 집유로 나오는게 보통인데 민주당 주요인물이라 맞은거로 보여집니다.
ㅎ 아직까지도 뚜렷한 증거도없이 한가족을 처참히 유린하는군요. 나경원이도 의혹나오는데 조사도 안하고 ...
아주대놓고 쓰레기질이네요. 역풍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 전국민이 범죄자 된거 같아요.

타블로 사태 때 심리학 교수가 집단의 힘으로 권력을 즐기는 현상,이라고 했었습니다.
유튜브 보면 아직도 안믿는 댓글들이 많은데 속은 믿어도 겉은 안믿는다는 세태 같습니다.

도대체 대가리에 뭘 넣고 댕기는 잉간들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