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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하이염~

안녕하세요. 지태님 재만님. 제 가입일자가 2003년으로 돼 있는데 이 무렵에 와싸다 파동이 한번 있었죠. 제기억에 제가 2000년이나 2001년 정도 회원가입한거 같은데 와싸다 파동때 탈퇴 했다가 제가입한게 2003년입니다. 와싸다가 몇번의 고비가 있었는데 그래도 꾸준히 살아남은게 게시판을 떠나 양심적으로 본연의 사업을 하시는 것 때문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은 회원들이 만들어 나가는거지만 본연의 사업은 누구보다 열심히 양심적으로 충실히 하셨기때문에 20여년 세월을 견디고 잇는것 같습니다.

2000년도 가입 회원임다.
악성 눈팅족이구요

와싸다에 와서 늘거버렸네요.
위트로 부드러운 여유를 베푸시던
김주항님도 그립군요.
그때는 지금보다 날을 덜 세우던 분위기였다는 기억이
납니다...

예전엔 정치글도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순수한 글 이었던것 같은데 언젠가 부터 본인의 생각보다는 마치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용병들의 글같은 느낌이 드는 글들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저는 아쉬운게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글들이 수준 높은 글들이 좀 있으면 재미도 있고 균형있는 시각도 좀 생기고 할 것 같은데 그런분들이 다 빠져 나가버린것 같아서 좀 아쉽더군요.

음...이런 게시물 아주아주 좋습니다

생각나는 분들은
아드님 얘기 재미있게 하시던 이경호님
유머 감각이 남다르셨던 나팔 을쉰 조우룡님
아군도 많고 적군도 많았던 황보석님
깊은 지식을 가졌던 이종남님
일진 을쉰이 아이디 빌려 쓰셨던 김진우님..

그러고 보니 지금은 이 세상에 안 계신 분도
몇 분 생각납니다.

눈팅을 많이 했어도 아는 이름 써보라면
한 50여분 이상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실직고 하자면 초기에 가입을 안 한 이유가
전부 사상이 의심되는 분들만 모인 것 같아서
가입은 안하고 눈팅만 했었네요....ㅋㅋ...
그런데 너무 재미있어서 매일 들어와서
혼자서 키득거리며 몰래 보다가
2007년인가 부터는 로그인을 해야 게시판에
들어올 수 있어서 "에이 치사해서 안 온다" 이러다가
며칠을 못 참고 너무 궁금해서 결국 가입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종태님같은 분들이 자꾸 나와주셔야 저같은 눈팅족들도
스물스물...ㅋ

올만에 반갑습니다.. 가능하면 눈팅 만 합니다..

와싸다 뿐 아니고 시대 변화,트랜드 같습니다.
그 시절에 보배 드림은 자동차 이야기만 했었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와싸다 운영자 분도 오디오 쪽 사업은
대폭 재검토,다른 품목들도 다변화 하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자주 좀 올라오셔요~~~~

저도 종태님 글에 묻어서.. 댓글 한줄 남깁니다^^

    반가워요!

    아니 이양반이 진짜...ㅠㅠ

보구싶었잖아욧~~~~영선생선님!!!!!

저는 가입은 2005년 했지만 동시 실용오디오,소리전자가입하여 실용에서 참소리모임방하나만 하다가 실용과 소리가 빈티지위주고 먼저 선배님들도 활동뜸해지고 저도 애키우느라 일선에 바쁘다 좀키워놓고 와싸다활동은 4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댁네 두루평안하시고 가끔씩이라도 덕담이라도 주고받으면 뭐 더바랄게 있을까요^^
단 저도 빨갱이라 정치적으로 너무 표나는 친일 토착왜구들 글보면 어쩔수 없습니다.ㅡ.ㅡ

종태님 반갑습니다~^^

아이고...반가운 분들이 많이들 눈팅하고 계셨네요 ㅎ

다들 반가운 아이콘이군요. 제가 활발히 활동하던 그당시가 30대 초-중반의 회사대리 였는데 지금은 50대가 되어 회사에서 제위로 2명 있네요 ^^

반갑습니다.^^ 저는 필력이 넘 모자라서 글을 쓰고싶어도 못 씁니다.ㅠㅠ

글 잘 쓰시는분들, 정말 부러워요.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서 대학 다니던 시절, 와싸다 가입해서 지금은 경북에서 직장생활 해가고 있습니다.

안녕들하세요. ^^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오래된 눈팅족인 저도 댓글 남김니다. 다 들 건강하시죠??

우와. 반갑습니다.
자유게시판 한 5~6년만에 처음 들어왔는데... 형님 글이 딱!

    오,,,,,상우야 와싸다에서 만난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다. 예전에는 참 실시간채팅 하듯이 놀았는데,,, ㅎ, ㅎ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치는 느낌?

반가워요.

잘..지내셨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