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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조국 장관님 자택 압수수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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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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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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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국 장관님 자택 압수수색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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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윤 [가입일자 : 2008-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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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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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열받아서 이런저런 뉴스들을 종합해 보니 더 열받네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기레기들이 보도한 내용 위주입니다.
- 압수수색 당일 아침 기자들이 미리 자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주민들이 촬영해 올린 사진들이 있더군요. )
- 9시간인가 11시간 동안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 조국 장관님 부인과 딸이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모 신문에서는 "중년 여성과 젊은 여성이 머물고 있었다"고 기사 작성 )
- 점심식사를 외부에서 하지 않고 자장면인가 중국음식 아홉 그릇을 배달시켜 먹었다고 함
( 외부에 나가서 먹거나 교대로 외부에 나가서 먹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
- 압수수색의 주요 목적 중에 하나가 표창장 원본 확보이었다고 함
압수수색의 주요 목적 중에 하나가 "모욕주기"이네요.
참고 지내던 사람들 마음에 기름울 붓고 불을 붙인 듯 합니다.
지나치게 낙관적일 수 있지만, 검찰이 이번에 헛발질을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게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지루하던 검찰의 시간은 무위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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