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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냐들하고 극장 가는것도 좋지만 , 출근도장은 매일매일^^;;

    아직 3센티 몬끈었슴다.ㅎㅎ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적질 안했는데요..

    너무 안하는것도...방임주의인가요?

왠지 요즘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어요

와싸다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들어오나 마나 아무 상관 없겠지만...@&&

    들어와도 친숙한 사람이 없으면
썰렁하죠

와싸다 자게는 정치 게시판이 되었습니다.

저는 감히 망한게시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와 맞든 안맞든 왠만큼 했어야는데..

솔직히 정치글 도배하는분들 자진 탈퇴 했으면 싶습니다.

수준 낮은 글이라고 하더라도 정치글만 아니면 환영합니다.

    재미있고 타틋한 글이 많으면
좋겠늡니다.
사람사는 이야기등.

지금 같은 시기에 정치얘기를 안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찬성할 수도 있고 반대할 수도 있고
좀 격해져서 때론 언쟁을 할 수도 있고
그러면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스스로 판단하는
잣대가 되기도 하고...

정치얘기가 많아 싫다 싶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재미있는 글들을 좀 올려보세요
자게에 하루에 몇 개의 글이 올라옵니까
많아야 10개 정도...

정치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
게시판 정화 차원에서라도 20여분만 글을 올려도
많이 변할 겁니다
누가 해주기를 바라지 마시고 바로 본인이 하셔야
게시판은 바뀝니다

도배 비스무리는 저도 싫어하지만
어쩌겠어요 일진을쉰 말마따나 그냥 패스하면
되는거잖아요...

어쩌다 한 번씩 올리기는 하지만
제 글에 인상을 찌그릴 분도 분명 계시니
저도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상희님은 많이 올리시는 편이 아닙니다.
의도적인 정치 댓글러들이 문져죠

    의도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정치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치부하는 거 자체가 문제

   

와싸다 자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같은 시기가 아니라 오래전 부터 정치글로 도배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의견 토론이 아니라 싸우는 것 보셔서 잘 아시겠지요

정치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자게서 분란만 생길 것 같아 쓰지 않는분도 있을겁니다.

정치 게시판에 되버려서 모니터링만 하거나 떠난 분들이 많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절간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떠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키보드 워리어가 아닌
상희 을쉰처럼 행동으로 옮기시면서 차분하게 가끔 정치 애기를 하시는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초기 눈팅만 7년에 와싸다 합이 20년인데 무슨 말씀이신지는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허나 누군가 뭐라한들 계속 되풀이 되는 흐름이잖아요

그래도 다른 커뮤니티에 비하면 이곳은 아주 막 나가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와 안 맞는 컨텐츠면 스킵하고 문제 의식을 지니고 계신
분들이 재미있는 컨텐츠나 유익하다 싶은 컨텐츠를 선별해서
올려주다 보면 지금보다는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제 자신은 얼마나 많은 꼴불견을 올렸을까
생각해 보면 은근히 창피해지긴 합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토론을 하든 뭘 하든 할낀데..

자다 일어나 봉창 뚜디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요ㅡㅡ

    그련 글에는 무시해버려야죠

    댓글이 제로가 된다면 또 얼마나 보기가 안 좋습니까?

자주 당해봐서 잘 압니다.

그 처참한 기분~~

지적질하고 관계없는 현 상황이라 보면 되겠쥬.
원래 다끼리끼리니까요. 가끔 오시는분들끼리도 뎃글 인사도 안하는데 멀 더바라겠습니까?
문제는 여기도 기득권이 있는건데 터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잘했으면 잘됐갔쥬^^

음,,, 제가 좀 많이 찔리는 글이네요...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울컥 울컥 분노가 치밀때가 있어서,,,

교양이 부족해서인듯 교양을 쌓아야지,,, 소양을 쌓아야지,,,

나이 오십이 넘어서 아직도 불끈 할때가 이리 많으니 말입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정치'와 '종교' 얘기는 에치켓에 벗어나는 금기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사무실에서는 얘기 안 하고 직원들도 공감해주고 있는데요,
동호회에서는 어느 정도 용인이 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요.
안 그러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다만 주제에 대한 맥락과 인과관계에 충실한 토론이 되었으면 해요.

바로 인신공격으로 나오는 분들도 있고, 첨에는 맥락에 충실하다가 점점 달아 오르는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이것은 정치 관련 주제뿐만이 아니고 오디오 관련된 토론도 그런 것 같아요.
'정치'니 '종교'니 '오디오'나 주제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의견을 나누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보다는 싹 다 훌륭하신 분들인데 이런 말을 하는 게 주제넘긴 합니다만(사과 먼저 드리고), 이게 다 우리가 과거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그렇지 않나 되돌아 보게 되네요.

쉽지는 않겠지만 감정적인 글에는 점잖게 유감을 표시하고 대응을 않는다면 좋은 게시판이 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의 주제를 제한하는 것 보다는 방법을 달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야 다양성 부족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오디오 하는 사람들의 최대 덕목은 다양성의 인정 아닐까요?

정치 글은 쓰도 되지만.
와싸다 회원도 아니면서..신규가입하자마자..,
자기 정치색을 드러내는 댓글러들이
설친다는 겁니다.
거의 도배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