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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미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22 12:43:11
추천수 0
조회수   1,144

제목

와싸다의 미래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와싸다에서 활동하시는 횐님들의 평균 연령이 그렇게나 할배인가요?



물론 저도 곧 할배가 됩니다만,,



디피나 클리앙 뭐 이런 큰 커뮤니티 등에 가끔 가보면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글들이 참 생기가 넘치더군요.



근데 우짜다가 와싸다의 활력(조회수 조차)이 이리도 떨어지게 됐는지 참 안타깝네요.



갠적으로 회원 이름만 보고 게시물을 열어보던 그때가 생각 납니다.



나한텐 다들 스타들이었는데 다들 어데로 가셨는지??



가입했을 때부터 눈여겨 보며 그분들이 올리는 글들은 웬만하면 챙겨 보던 초짜 눈팅맨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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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09-22 12:44:12
답글

한 10년 정도 흐른후 이 와싸다는 우찌 돼 있을까요?

난 별시리 갈데도 별로 없는데 ㅠㅜ

orion80 2019-09-22 12:50:15
답글

다들 보고싶은 분들이 따로 계시죠?

전 함정훈님이 가장 그립습니다.

아마 나보다 광덕님이 더 그리워할 듯 ,,

이유는 다 아시리라 보고 설명은 않겠습니다 ㅡㅡ

orion80 2019-09-22 12:55:22
답글

함정훈님 같은 경우 그 방대한 19금 사진들..

도대체 어디가서 그 귀한 사진들을 풀고 재능 낭비를 하고 계시는지..

꼭 여기서 뵙고 싶습니다. ㅠㅜ

당신은 나의 영원한 별입니다.

김학덕 2019-09-22 13:46:03
답글

왜냐면..요즘 젊은분들이 말하는 "꼰대"가 많아서입니다

orion80 2019-09-22 14:01:19

    그래도 여기 글 자주 올리시는 분들의 상당수는 깨인 어른들이 많잖아요.

orion80 2019-09-22 14:34:05

    아무래도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진 않지만 기본 연령들이 높아서 신규 젊은이들이 적응하기가

좀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데야 뭐 다 닉네임으로 활동하다 보니 상대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적게 살았는지

그걸 모르기에 대하기가 아무래도 좀 편안할 듯 하구요.

여긴 아무래도 실명으로 탄생한 사이트고 주로 오됴를 통한 인연들이 많기에

은연 중에 나이도 다 드러나기에.. (물론 글 스타일만 봐도 딱 표가 나긴 하지만)

그런 게 쟈들이 진입하기가 좀 애렵는 갑심니다.

orion80 2019-09-22 14:36:26
답글

야들아~ 여긴 느그가 말하는 그런 왕꼰대 얼쉰들이 마이 없으니께 좀 들어 온나,

혹시 나이 차이 때문이라면 니들도 환갑이라 공갈치고 친구하면 되잖아 ㅡㅡ

황동일 2019-09-22 18:34:59
답글

잡놈들이 우글거리지않고 규제가 많으면은 모두들 떠나게 되어 있씁니다
와싸다 한곳으로 모든게 집중이 되면 좋으련만
업자들 쫓아낸다고 대거 1건올린는것으로
물걸래청소를 하였 지요?

뭐 제가 생각하기는 홈페이지 개편을하고서
개속 하락세로 자유게시판이 조회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느끼는것은 오라고 하고 선물공세를해도 잘 안오는 세월인데
기존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수많은 동지들은 알게모르게

칼질을 하였습니다

뭔가모르는 자체 검열이랄 까요
암튼

오디오 장터에 뭐하나를 검색을하여도
제대로 검색이 안됩니다

수년전 와싸다에 검색을하면은
수많은 조회수와 수많은 물건들이 검색이 되었는 데요

암튼 오디오는 내리막길은 타는 사양산업이라고 보아도
맞을것 같습니다

물건이 안나와요

암튼 오라고 목매어 불러도 손님들은 안옵니다만
먹거리 오디오가 있으면은 오지 말라고 쫓아내어도

어느통로를통해서라도 구입을 합니다

즉 수양대군처럼 문을 닫고서 나 에햄 하면은
절얼때 손님은 안옵니다

성덕호 2019-09-22 18:48:47
답글

와싸다의 미래는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입니다.
이유는 ...머 그냥 생각나서 , 지금 듣고 있는 중인데 그냥 그럴것 같다는 느낌요.

김도범 2019-09-22 19:16:06
답글

오디오 쪽은 해가 갈수록 떠나시는 분이 많습니다.
디지틀 기술로 세상 변화가 갈수록 가속도가 커서
오디오 쪽은 갈수록 사양화가 될겁니다.

디지틀 여흥거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아직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오디오 전성기시절을
지나온 세대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하나둘 떠나는 추세입니다.

젊은 세대가 오디오 하는 분들은 인간 문화재급이라 봅니다.

정태원 2019-09-22 21:33:53
답글

길게 이야기할 것도 없고 당장 옆에
오디오 전문 실시간 1대일 상담서비스
저거나 좀 다른 곳으로 빼주셨으면..

임향택 2019-09-23 13:46:11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이종남 님이었나.. 오디오게시판에서 오디오 얘기로 열띤 토론을 할때가 게시판보는 재미가 제일 좋았습니다. 많이 배우기도 했구요. 요샌 아예 보이질 않네요

orion80 2019-09-23 14:05:08

    근데 마이 알긴 알던데 말하는 투가 좀,,

거시기 해서 별로 ㅡㅡ

orion80 2019-09-23 14:07:04

    나도 뭐 별반 다르지 않지만서도 ㅡㅡ

사실 나도 내가 별로임.

정태원 2019-09-23 16:11:16
답글

저는 임호삼님이 생각나네요
나름 팬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안 오시네요
사람 사는 이야기 + 사회 문제 의식 이 분야에서
월클이셨던 기억이네요

orion80 2019-09-23 18:05:57

    예, 저도 임호삼님의 특히 공무원 철밥통들을 썬하게 까시던 모습이 마이 그립습니다.

태원님 근데 전 월클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태원님은 요즘 왜 글이 뜸합니까?

팬으로써 마이 아쉬워 한마디 남깁니다 ㅠㅜ

정태원 2019-09-23 18:49:03

    아이고 무슨 쑥스럽게 그런 말씀을..;;
저는 아직 봉희 님께 많이 배워야 합니다

김도범 2019-09-23 20:27:49
답글

와싸다 자게가 예전에도 정치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선거때나 이번처럼 시국이 어수선할때는 더 뜨거웠습니다.

댓글들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고 뜨거웠습니다.
예전에는 민주당 성향이 아니였다,는 것도 갸우뚱 하고
제 기억으로는 그때가 오히려 더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2005년 1월 가입인데 예전에는 명함도 못내미는 짬밥이였는데
둘러보니 어느새 저도 연식이 좀 되는게 아니라 다들 떠나셨다는 것이겠습니다.

김도범 2019-09-23 20:47:27
답글

요즘 커뮤니티들을 보면 정치성,색을 띠는게 추세 같습니다.
90년대 하이텔 천리안이 인터넷 되면서 무너질줄은 몰랐을겁니다.

뿔뿔이 흩어지더니 프리첼,다음 카페등으로 모였다가
또 망하고 흩어지고,일베 원류인 디씨도 그때는 정치성들이 덜했는데
점점 정치성이 짙어지더니 일베가 그리되고,

보배 드림도 자동차외에 손꼽는 정치 커뮤니티가 될줄 몰랐을겁니다.
디피,뽐뿌도 그렇고 이토렌트도 그렇고.

앞서 썼습니다만 오디오 쪽은 해가 갈수록 많이들 떠납니다.
오디오 특성상 한번 접은 분들이 사적인 이야기로 다시 들리기가
부담스러운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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