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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olping.golfzon.com/product/product/productDetail.do?good_no=100272532&ctg_no= 드디어 34인치 바지를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36만 입다가 어느정도 바지가 헐렁한 기분이 들어서 만원도 안되는 제품이 떨이로 나와 얼른 주문을 했네요. 골프바지 대부분이 허리밴드에 1~2인치 정도 늘어나게 매직밴드라는게 있어서 보험용으로 딱입니다. 작년부터 고혈압에 통풍으로 고생하면서 99kg에서 현재는 92kg가지 뺀 상태입니다. 올 여름에 좀더 운동을 해서 88kg까지 갈려고 했는데 저녁 술자리를 포기하지 못해서 이루지 못했네요. 70년생이라 이제 중년이 되어가는 시점이라 올해까지만 다이어트하고 내년부터는 유지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탕면님. 축하 합니다. 이제는 잘 몰라 보겠군요..ㅎㅎ & 조금 더 분발하셔서 80대로 내려와 보신 후 32인치 청바지를 입어보세요. 거기는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원판 불변의 법칙에 대해선 함구합니다만....=3=3=3=3=3)
우와....대단하심돠~~~1kg 빼기도 쉽지가 않은데...;;;; 평생 같은 체중으로 살다가 한 3~4kg가 찌고 나니까... 뺀다는 게 정말 어렵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ㅠㅠ
그냥 여기까지만 하고 좀 쉴려구요. 순영님 반갑습니다. 언제간 막걸리 한잔하면서 찬란했던 과거나 회상해야 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