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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거래기 잘보았습니다^^
와싸다에 훈훈한 이야기만 가득하면 좋겠네유

    이 거래들은 참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훈훈하네요.
AD2 는 아직도 자태가 탐납니다.

    같은 시리즈인 TD1A 튜너와 함꼐 있는 잘 나온 사진을 보았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의 눈에는 지금 봐도 굉장히 세련되어 보입니다.

인켈에서 겉모습부터 오됴 삘나는 기기를 처음 내놓았을때의 뿌듯함을

아직도 잊지않고 그 후에 몇가지 모델과 스픽은 프로10까지 써봤씀니돠^^;;

    인켈은 옛 모델이 더 멋있는 듯 합니다. 당시에 시대를 풍미한 제품들을 다시 내놓기를 원해봅니다.

제가 옛날에 1193 쓰다가 말씀하신대로 액정이 나가서
픽업을 교체할 때 같이 수리를 의뢰했었는데요
저게 액정이 나갔다는 표현보다는 기사님 말씀이 숫자 나오는 곳 안에 쌀 한 톨 보다
약간 큰 전구가 있는데
그 전구가 수명이 다해 납땜으로 교체해서 다시 등불이 살아나면서 숫자판이 보이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알기로 그 전구는 가격 얼마 안 하는 걸로 압니다. 납땜기 있으시면 직접 교환 가능할 거예요
한 번 알아보세요. 그 전구도 아마 여러 종류가 있을 겁니다. 볼트수치가 맞아야 할 거예요
만약 세운상가 같은 곳 가시면 500원 이하 가격으로 사실 수 있을 듯한데요

    액정이 완전히 나가서 인켈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가로 한 줄, 세로 한 줄씩 안보이네요. ㅜㅠ
플레이 시킬 때마다 몇 번 트랙인지 맞추기 놀이를 합니다.
1번 트랙 7번 트랙 똑같이 1자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