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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모든 사건 비공개' 추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16 22:57:31
추천수 1
조회수   1,147

제목

법무부 '모든 사건 비공개' 추진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말이 좀 많던데 단박에 이해가 되겠끔 설명해 주실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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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호 2019-09-16 23:00:38
답글

지금도 언론이 검찰수사경과를 생중계하는 판인데....피의사실공표를 막겠다고 하는것 같네요..
어차피 계속 조국에게 불리한 수사내용은 살살흘려가면서 분위기 보고 그럴거에요

orion80 2019-09-16 23:02:33

    일부에선 자신의 와이프에 대한 방어권을 행사하는 것 아니냐 해삼서 태클이 좀 들어 오더라고요.

성덕호 2019-09-16 23:09:34

    그런소리 들어도 어쩔수 없어요..까마귀날자 배떨어진 격인데,
와이프에 대한 방어권을 행사하는것이 아니고,
피의자가 되었으니, 피의자의 헌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제2의 노무현이 나오길 바라지 않는거겠죠.

orion80 2019-09-16 23:18:29

    갠적인 생각은 타이밍이 좀 부적절하지 않았나 이래 보입니다.

속이 좀 쓰리더라도 이번 건 다음부터 시행했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겠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뭔가 또 저쪽에 부풀려질 건수를 제공한 것 같아서,,

박진수 2019-09-17 01:03:48
답글

나베 썅종자년이 쾌자를 부를 듯.. ㅡ,.ㅡ^

김도범 2019-09-17 02:11:41
답글

여론 조사들을 보면 조국 대란 이후 잃은게 많습니다.
이왕지사 더 강력하고 서둘러 밀고 나가야 합니다.

이제 며칠째에 공수처 법안,수사권 조정은 앞날이 불투명한데
쓸수있는 옵션은 조장관 밖에 없습니다.

워낚 뛰어난 분이여서 좌악 플랜들이 이미 잡혔으리라 봅니다만
더 힘을 실어줘서 한마리라도 쳐나가야 합니다.

어제 라디오 토론을 들으니 자한당쪽은 장관 취급도 안하고
낙마는 따논것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문프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고 자한당,황교안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 입니다.

김도범 2019-09-17 09:18:55
답글

어제 비공개 뉴스가 나가고 구글 뉴스 검색을 보니
언론들 조국 공격이 많아졌네요.

돌이키면 언론과 검찰의 공생 관계가 너무 심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도 자극적인 컨텐츠들은 조회수,수입이 엄청난데
그런걸 쫒고 추구한다는 자체가 언론으로서 자격미달 같습니다.

조장관의 타격 포인트가 기가 막힌 것 같기도 합니다.
검찰은 할일 하고,언론은 그 시간에 좀 좋은 뉴스라도...

yws213@empal.com 2019-09-17 16:09:06
답글

재판 확정 전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을 그대로 준용하자는 의미라고 봅니다.
수사가 마무리되고 죄를 입증할 증거가 확정되면 재판에 송부하여 1심, 2심, 대법까지 가서 결론이 날 때까지 여론몰이로 먼저 유죄를 단정짓는 방향으로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여론몰이로 노무현대통령을 잃었습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주사위가 굴러가는 중인데, 이말 저말로 산을 만들어봐야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처럼
주사위가 멈추어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으니 주사위가 멈춘 뒤에 이야기를 해도 된다는 거죠.

김도범 2019-09-17 17:09:30
답글

검찰과 자한당 끼리는 상명하복급으로
전화 한통이면 줄줄 다 갖다 바쳤을겁니다.

알권리가 없어지는건 이지경으로 만든 이들 때문이겠죠.

orion80 2019-09-17 19:42:32

    서로 오래 해묵다 보니 한지붕 두 가족.

성덕호 2019-09-17 21:45:25
답글

봉사마 한지붕 세가족입니다
JTBC기자들이 전입해간듯하네요
오늘 뉴스보니 기도 안찹니다

orion80 2019-09-17 22:38:23

    몇년 전부터 테레비 자체를 잘 안 보니 요즘 우찌 돌아가는지 잘 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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