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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도 아니고 어찌 인사가 맨날 딱딱 맞아 떨어질 수 있습니까?

말씀대로 좀 더 지켜 보세요.

조국 부인이 희생양이 된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위조가 아닌 충분한 증인,증언,사진이 있음에도 검찰이 불구속 기소 했다는 것은
잡아 넣겠다,잡아 넣으면 들어간다,넘기면 판사들이 알아서 징역 보낸다,

할테면 해봐라,식 같습니다.
그리고보니 지금 정부 임기도 얼마 안남았네요.
그런 계산도 들어갔을겁니다.

문프,조국 타입에 당장 못자를것이다,시간 벌자도 있겠네요.
자한당은 해임안 올린다고 하고 장외투쟁,시위...
이러다 정권 끝나겠네요.

국민들이 원한다는데 할수없겠습니다.
청년 실업 더 커지고,빈부격차 더 커지고,
부동산값 더 오르고,출산율 더 떨어지고.

    부동산은 이제 제자리 찾아 갈 수밖에 없는걸로 보입니다.

나머지는 저역시 좀 염려 스럽습니다.

    최진기 강사에 따르면 이명박근혜때 건설,부동산 으로
겉보기 gdp를 올렸다더군요.

박영땡님처럼 정권 바뀌면 부동산 오를 기대로
자한당 지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권 바뀌면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기소했다고 유죄는 아닙니다.
법원에서 판결나기 전까지는 무죄 입니다.

정경심씨가 기소를 당했다고 하지만
아직 항변권을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 시시비비는 결국 법원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법원에서 무죄나 무혐의가 떨어진다면
기소한 검찰은 심대한 타격을 입겠짐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사모펀트를 조사할 겁니다.
어쨌건 우리는 제3자인 일반인이고
검찰은 특수수사를 하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들이 어떻게든 사건을 엮겠지요.

제가 볼 때는 표창장 건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먼저 기소를 때린 것은
우선적으로 조국의 임명을 저지해 놓고
그 다음에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추가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 뜻은 맘먹으면 잡아 넣고 징역 까지도 살게 한다,라는 것인데
그간에 검찰,법조계에 만연된 행태라 봅니다.
김경수 지사도 그렇게 당했다고 봅니다.

얼마전 홍만표 관련 청원 글이 있던데
검사 시절 변기에 물고문 당한 이가 청원했더군요.

조국 부인 경우는 진위를 떠나 뒤집어 씌우기 아주 좋은
케이스라 봅니다.잡아 넣으려고 하는데 딱 걸렸다고 봅니다.
뒤집을 증거가 나와도 3심 까지 밀고 갈것 같네요.

불길해 보이는게 이렇게 밀어 붙히고 여론 조성하면
문프도 임명을 재고할수도,혹시 다른 건이라도 더 나오면
힘든 상황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곧 총선인데 임명해도 안해도 안좋게 갈것 같네요.
박통 때부터 이어받은 자한당 공작 정치 노하우가
민주당은 게임도 안되고 눈뜨고 당할수밖에 없을겁니다.

혹시 석열이가 자한당 후보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우리나라 경제성장율 중 공구리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또 그걸로 민심을 수습하기도 했었죠.

일단 표가 어느 정도 보장 되다보니 표 줄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주 돈독.

김영환님 중복된 글 하나는 어서 지워 주세요.

내 글이 뒤로 쭉쭉 밀리잖아요.

개껌애들은 단말마적인 몸부림이 필요한 상황이었겠지만, 그런 몸부림을 제대로 쳐본 적 없는 조상의 DNA를 가진 탓에
오판하고 얼치기로 까분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모조리 싹 박멸구하는 시대에 들어선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