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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가 되려구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07 20:53:00
추천수 1
조회수   700

제목

쉐프가 되려구요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큰 마음 먹고 후라이펜을 샀습니다. 큰 것은 조리용도로 라면을 여기에 끓이며 전골의 묘미를 아는 둥 실험적인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작은 것은 술안주나 간단한 요리를 하려고 합니다. 호텔 조식을 스승으로 요리에 취미를 두려고요. 맛집 탐방도 하는 둥 여행도 많이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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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on80 2019-09-07 20:56:58
답글

쉐프의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계란 후라이를 시작으로 다들 최고의 쉐프 자리에 올랐다 하더군요.

전 아직 태웁니다.

김일영 2019-09-07 21:01:07

    계란말이 용도 사각 후라이펜도 있더라구요.

갈등하다가 작은 것은 둥근 것으로 샀습니다.

작은 것으로 계란말이 돌돌 말아서 끄트머리 잘라서 먹으려구요.ㅎ

orion80 2019-09-07 21:03:12

    개업하시면 계란 한판 들고 달려 가겠습니다. ㅠㅜ

김도범 2019-09-07 21:48:11
답글

요즘 식재료,야채 값도 비싸서 사먹는게 나을수 있겠더군요.
어머니가 꽈리 고추 조림 말씀하셔서 보니 멸치 값이
제 형편으로는 장난 아니더군요.

얼마 못드셔서 한번 조금 먹을건데 3만원은 들겠더군요.
콩나물,두부,계란등 빼곤 만만한 식재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반찬 가게들이 잘될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 김치 먹는데 국산보다 좋고 맛있더군요.
제 형편에는 국산 김치는 도저히 못먹습니다.

라면,국수가 역시 가장 싼데 쌀도 알고보면 싼 끼니입니다만
요즘 올라서 만만치 않습니다.

밀가루도 싼 끼니로 좋은데 예전에 방송 보니
일본에서 좁은 집에 사는 젊은 애가 밀가루 부침개가
주식이라고 먹는게 나오더군요.

밀가루 딱 하나로 호떡만한 전병식으로 붙혀 먹더군요.
저도 부침개 끼니가 많은데 속도 안좋고 밀가루 냄새에 질립니다.

이런 주저리는 조심해야 하는데 썼네요.

김일영 2019-09-08 05:45:20

    사먹는 게 더 싸다고 하시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권태형 2019-09-07 22:21:58
답글

칼도 준비하셔야 해요.
쉐프 컬랙션으로... 칼은 칼이쓰마 추천드려요~~~

김일영 2019-09-08 05:46:55

    칼도 중요하겠네요.

김일영 2019-09-08 06:12:10

    그정도의 높은 경지는 바라지는 않습니다. ^^;

김승수 2019-09-08 00:06:31
답글

칼 사려면 또 돈 들어가니 , 후라이팬 팔아 김혜자 도시락 사드시는것이ㅡㅡ''

김일영 2019-09-08 05:47:41

    김혜자 도시락 먹고 김혜자 도시락을 만드는 것에 도전해보겠습니다.ㅠ

백경훈 2019-09-08 08:36:11
답글

어제 볶음밥이랑 닭발 볶은후에 달궈진 후라이펜 찬물에 바로 씻었다고 혼구녕 났는데
코팅 벗겨진다고..

김일영 2019-09-08 12:09:53

    식힌 다음에 씻어내야 겠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태원 2019-09-08 08:49:35
답글

저 오래 전 별명이 태팔이었는데..ㅠㅠ
당시 용팔이 사건 떔시..ㅡㅡ
근데 마눌이 이 글을 보더니 후라이팬에 라면 끓이면 맛 없다는데요? ㅎㅎ

김일영 2019-09-08 12:11:40

    뭔가 안 좋은 조리법인가 봅니다. 냄비에 맛있게 끓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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