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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 여론을 보면서 강봉희님이 불안하신가 봅니다,
강봉희님은 자신이 없으신지요 ...?

꼬라지 못 보신다고 걍 밥상 엎어버리고 싶다는 표현은
야비하고 교활한 놈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흥분 상태입니다.

    전 이긴다 자신합니다.

애초에 이런 리스크는 예정된 수순이었는데 왜 뻔한 가시밭길을 가려 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당내경선에서 조치했어야 했어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잘 모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3심가겠죠...
만일 3심 최종심에서도 2심선고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보궐선거 국면으로 바뀌겠네요.
내년 총선의 시금석이 되겠군요.

    이걸 또 질질 장기국면으로 가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재명 리스크에 좀 과하게 정색하는 우리에게 던지는 말들이

주영님이 마지막 줄에 정확히 표현해 주셨군요.

한마디로 조국 케이스와 별반 다름없이 저쪽 쓰레기 정보에 휘둘린다,

이걸 말씀하는거죠?

혹시나 싶어 해명했으면 하는 게 하나 있는데요.

최근 제가 조국을 깟던 것과 이재명을 주구장창 깟던 거는 질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차이가 많습니다.

조국 같은 경우 불법 정황이 있다 확신해서 그랬던 적은 없었고요.

단지 내가 기대한 이미지에 약간 못 미처서 그랬던거고

이재명은 아예 다른 케이습니다.

강도는 좀 다르지만 이재명의 자격 논란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분들 여기에도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덕호님, 도범님, 상달님,,,또 여러 분들이 계셨는데 다 기억 나질 않네요.(지송합니다 ㅋㅋ)

저야 뭐, 똥파리 소리 들어도 살아가는데 별지장은 없지만서도

이런 분들에게까지 그런 프레임은 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의 성향(정치든 인성이든)이나 그간 여기서 활동한 행적들을 돌아볼 때

그런 대접을 받을 분들은 아니란거죠.

우리편 소속이라서 또는 내가 좋아하고 믿는 인물이라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좀 거시기 할뿐입니다.

예전에 날강두 엄청 깔때 다들 이놈 편을 마이 들더군요.


아니까 그러코롬 개잡듯이 깟던건데...

국적과 직업만 다를 뿐이지 인성과 태도(싸가지)는 둘이 억수로 마이 비슷하지요.

그런 걱정보다 3심때 파기환송되라 되라 되라고 기도를ㅡㅡ''

    파기 환송될 겁니다. 2심 판결이 사실 법리적으로 이상하거든요.

    1심이 오히려 더 모순 덩어리 판결이었다 생각하는데요.

그간 불거진 의혹들이 만약 저쪽당 사람이었더래도 그렇게 두둔만 했을지 궁금합니다.

이러니 저쪽 인간들이 슬쩍 들어와 내로남불이니 뭐니 함서 떠들어 대는 겁니다.

날강두 경우도 극렬빠들이 조작하고 몇몇 선행들을 부풀리고 여론짓을 해 이 사단이 났던거죠.

아직 날강두가 그럴 사람이 아냐, 이럼서 못 놓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기 바로 잘못된 정보로 인한 폐해가 아닐지,

맘을 너무 주다보니 좋았던 점만 받아 들이고 좀 불편한 건 모르쇠로 일관.

우리까지 이럼 안 되잖아요.

평소 제가 사람을 보고 평가하는 기준은 누구든 예외가 없습니다.

설령 문통이라도 뻑하면 뒤통수 치고 말이 앞뒤가 안 맞고 좀 불리하면 이래저래 말바꾸고 그런다면..

그냥 끊습니다.

    뒷통수 쳤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님이 못보고 있던 커다란 물체가 빠른 속도로 날아와 님 피하라고
말해도 딴 일에 정신 팔려 못듣고 있어서 그런건데,,, 님은 불현듯 뒷통수 맞았다고 느꼈던 거라면요????

기본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문대통령은 님 뒷통수 안칩니다 앞뒤 안맞고 좀 불리해진다고 말 바꾸는 분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믿을땐 아주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신중하게 믿은 사람이라면 이러 저러한 일들로 믿음을 버리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제게 문재인 유시민 노무현은 그런 사람입니다.

    제 댓글의 뜻을 잘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그럼 우리가 알던 문통도 이재명처럼 처신한다면 그때도 여전히 문통이라서

끝까지 지지할거란 말씀입니까?

우릴 배신하는대도?

    유시민 일은 박진수님이 빠삭하게 잘 알고 있는걸로..

    아까는 운전 중이어서 제대로 된 답변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 중에 "사실은 그게 아니라 님이 못보고 있던 커다란 물체가 빠른 속도로 날아와 님 피하라고
말해도 딴 일에 정신 팔려 못듣고 있어서 그런건데,,, 님은 불현듯 뒷통수 맞았다고 느꼈던 거라면요????

기본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예를 드시면 좋고요.

좀 이해 하기 쉽게 풀어 주세요.

    문재인 유시민 노무현 에서..

유시민은 빠져야 할 듯 합니다..


"돈떼보이" 유시민은 문재인과 노무현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인물 이라 전 그리 생각 함돠..

어여 빨리 30~40억 빚은 갚아 주시길 소망해 봅니다..

노통 문통이야 그럴분들이 아니지만 유시민은 통진당 사태때를 돌아보면 그리 떳떳하진 못할건데요.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서도..

조국과 이재명을 동급 비스무리하게 보시는 분이 있네요.

답답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시는 분들을 꼭 날강두 지지자들에 비유하고자 한 건 아닙니다.

다만 사람이 정을 너무 주다보면 심리적으로 불편한 사실은 맹목적으로 거부하게 된다는

인간의 어쩔수 없는 본능을 빗댄 것 뿐입니다.

글로만 전달하려니 마이 어렵네요. ㅠㅜ

봉희님, 지니신 감각과 대응이 능란한 편이라서 얼핏 보기에도
유튜머로 움직이신다면 생계는 물론이고, 이 세상에 이바지할 기세가 엿보입니다.
진심~!,

    얼굴과 말빨이 안 되서 안 됩니다. ㅠㅜ

아.. 그리고 봉사마님.. 갱피리가.. 다시될 수가.. 경기도판에서는 일어날 수가 없을꺼 같아유..

아마.. 대법이 정신 있는 놈들이라면.., 1심과 2심이 갈린문제.. 그것도 모든 사항이 아니고.. 특정 한가지에 갈린 문제라..

이걸 제대로 심리 하기위해.. "전원합의체"가 소집되어 처리될 확율이 높을거러 봐유..

    아니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우리쪽 몇몇 커뮤니티 반응이 좀 그렇다는거지요.

아.. 띠바.. 그나저나.. 오마이 이새끼들은 유심조.. 조준호 발 가짜뉴스는 언제 정리 할껀지.. ㅉㅉㅉㅉ


한겨레 이새끼들은 93~4년 부터 마탱이 가기 시작해서.. 한겨레 주주모임 사람들 입방에 오르 내린지 수십년 째고...
급기야.. 나중엔 초대 한겨레 회장 송건호 선생에게까지 패악질을 했고...

경향 놈들이야.. 시기적절한 시기만 되면.. 뒤통수 까는거 능사고..

그러니.. 정신 잃지 않고 살고 싶은 소시민들은 대안언론을 찾는 것이고..

참으로.. 지난 70년간 잘못 꿰진 역사의 첫 단추가..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구나.. 오호 통재라.. ㅠ

    설령 유시민이 좀 거시기했던 게 사실이더라도 완전 끈을 놓기엔... 저도 마이 괴롭습니다. ㅠㅜ

    그럼 나도 얄구진 딜레마에 걸린건가요? ㅠㅜ

근데 유시민 빚 30~40 억은 무슨 얘긴가요?

    ‘촉새무민’ 유시민의 입은 왜 줄창 열려 있나
https://www.youtube.com/watch?v=io4nV_hSw18

유시민의 촉새테러2-개미당 먹튀(#2-33강) 18-7-14
https://www.youtube.com/watch?v=3gcSWJH8bPA&feature=youtu.be

돈떼보이사건으로 보는 유시민과 통합진보당
https://www.youtube.com/watch?v=OKOYn4zaNa4

'4부작 유시민' - (1) 대권후보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LxEtFmFzfeg

'4부작 유시민' - (2) 왜 '돈떼보이'라고 하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rvGRjjzYGbM

'4부작 유시민' - (3)유시민의 자질과 유빠들의 특성
https://www.youtube.com/watch?v=UU_mRFQbX7c

'4부작 유시민' - (4)5.18 묘지에서 뜬금없이 터진 고함
https://www.youtube.com/watch?v=Va07IVjqD0o

"김 대통령 차라리 하야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4lC9TygfWM

    너무 많아서 이걸 언제 다 ㄷㄷ.

특별한 관심 분야가 아닌 이상 팩트체크도 잘 안하는데!!

이재명은 형수욕설 논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더욱이 그 wife의
노무현 대통령과 , 세월호 모욕논란..

그래서 민주진영에서 반대도
심했었구요.

한마디로 금태섭같은 ,
민주당내의 찌라시같은 인물로
저 개인적으로도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두신님도 우리쪽이었는데 깜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