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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태클거는 분 계실까봐 언급합니다.
위에서 '주인'은 바로 '국민'입니다.

매우 동의 합니다

청문회 120% 성공적입니다
그 절반의 공은 소녀펀치 야당 의원들.

어쩐지...이번 공수처 법안에 국회의원은 빠져 있더군요.
빠루 들고 국회 점거해서 당연히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국회의원만 수사 대상에서 빠졌더군요.

족수가 부족해서 바미당하고 협잡하는 통에 빠졌나봅니다.
어쩐지 길길이 날뛰더라구요.

그래도 법과 현체재의 테두리 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문대통령의 입장을 존종하는 편이었는데
피의자를 조사도 하지도 않고 재판에 넘겨버리는 검찰을 보면서
이제는 저도 과연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청문회를 보면서 기소를 판단했다는건 검찰이 정치를 하겠다는 뜻이죠.
윤총장의 강직한 법대로 이미지는 이제 나가리입니다.

먼저 윤상달님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문재인 정권 내각 내에 법무부가 그 역할을 과감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한당은 보복이라고 난리치겠지만 개소리를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이번 청문회를 보고 느낀점...

-세상에 정말로 좀비가 있구나 (자한당 의원들 청문회 발언들 보고)

-기자 간담회가 기자 참사라하는데 각 언론사가 모니터링을 하는 상황이었으니 이는 기자 참사가 언론 참사임이며
현 언론의 수준을 알게 해줌(근데 왜 진보 언론은 참가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 위윤상달님 말씀처럼 개혁에 몽둥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그렇게 하면 자한당놈과 같아지니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