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간의 눈팅을 끝내고 질렀습니다.
조합은 탄노이 퓨전 5채널 패키지 + 야마하 215 + 야마하 V450입니다.
아는 지시이 하나도 없어서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조립(?)을 했습니다.
연결은 컴퓨터와 코엑시얼로 연결하고 PS2와 광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은 전극에 주의하면서 연결했습니다. 케이블은 와싸다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걸로 했고요.
주로 컴터를 통해서 음악과 영화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리는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볼때는 아주 좋네요. 그런데 역시나 우려하던바와 같이 음악들을때 뭐랄까 약간 허전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집에 노는 대형전축(?)에 있는 이퀄라이져만 떼어서 컴퓨터 아날로그 출력을 맞물려서 리시버와 연결햇습니다. 그러니까 2채널이자만 소리는 한결 좋아진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혹시 무슨 이상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퓨전의 소리가 다들 괜찮다라고 평가하던데 왜 저는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전에 크리스매장에서 들었던 루나를 프론트로 하는 5.1채널보다 오히려 더 맑지 않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물론 그때는 리시버가 무지 비싼거긴 했지만요.
여튼 사고서도 흡족한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군요.
과연 그 소리의 차이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야기가 딴곳으로 세어나가는군요. 제가 주의할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스피커는 에이징이 중요하다는데 저는 특별한 작업은 하지 않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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