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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중 한 방은 나올 것인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06 11:49:10
추천수 0
조회수   1,071

제목

청문회 중 한 방은 나올 것인가?

글쓴이

이상희 [가입일자 : 2007-03-05]
내용


청문회를 시작한지 1시간 30여분이 지난 시간이라

조금 성급함이 있겠지만서도 



한 방이라는 것은 없이 그냥 이렇게 흐르다가

끝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런 타입은 지극히 싫어하지만

바른 말은 잘 하시는 누군가가 나와서

"축하합니다"로 발언을 시작했는데

여기에 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 피씨가 어쩌구 포랜식이 어쩌구

하는 것을 보고 숨겨진 한 방은 없나보구나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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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9-09-06 11:58:25
답글

지난 20여일을 복기해보니 뭔가가 읽힐것도같은 복선이ㅡㅡ;;

이상희 2019-09-06 12:01:32
답글

한 방이 있었다면 처음이나 두번째 발언에서
살짝 잽이라도 날렸을텐데
포랜식이 어쩌구 하는 걸 보고는...

성낙영 2019-09-06 12:13:52
답글

인간 하나를 저렇게 다구리 하다니 앞으로 장관 할 사람 없을 듯

조국 후보 가족들 부디 상처받지 말고 잘 이겨 내시길

이상희 2019-09-06 12:19:03

    조국의 가족들도 사람인데
어찌 상처가 없겠어요
이미 치명적인 내상을 입었겠죠..

상처를 준 사람들도 많지만
치유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많으니
잘 아물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이건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이원경 2019-09-06 12:23:26
답글

장제원이 거하게 등판했다가 김진태와 이은재가 홀라당 말아먹고 ㅋ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대선후보군에까지 올라갔네요. 언론과 그분들이 만들어낸 작품이겠지요.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 싸움을 언제까지 보아야 하나, 조국 이후는 뭐가 변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조국은 그냥 사냥개로 쓰이다 학자로 은퇴하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사람들이 그러네요. 근데 검찰은 그렇게 될 수 있는 집단인지

세월호, 순시리 국정농단 때 쏟아진 언론 기사량이 2차세계대전 당시 전 세계에 투하된 폭탄량 급이라면 조국 한 개인에게 쏟아진 기사량은 베트남전 급이라고 합니다. 몇배는 더 많은데 이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인지도 모르겠구요.

이상희 2019-09-06 13:01:39

    아 저 국회의원은 좀 무섭고 예리하다
싶은 국회의원이 아직까지도
안보이는군요...

김도범 2019-09-06 12:35:09
답글

더이상 나올 것도 없고 재미없고 지루하네요.
공수처,검찰 수사권 박탈 빨리 갑시다.

이상희 2019-09-06 13:03:55

    전 청문회를 허락하길래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 뭔가 캐치한 게 있나보구나
싶었었습니다만 아직까진...

이기철 2019-09-06 13:01:09
답글

금태섭 이놈은 왜 민주당에 있는 건지,,,모르겠네요

이상희 2019-09-06 13:06:38

    그러려니 해야죠

속으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
생각해 보면 같이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이두호 2019-09-06 14:24:17
답글

국회에 동의권이 없는 장관임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폐지해야 합니다~
우리 헌법이 권력분립으로 설계해놓은 대로,
장관은 대통령 고유권한으로 임명을 하고
그 장관이 문제가 있으면 국회가 해임건의의결을 하면 될 일입니다~

조영석 2019-09-06 14:50:13
답글

어쩌면 조국에게는 입에 쓴 약일 수 있습니다.

이미 동양대 실무자드로부터 상장은 이상이 없다는 진술이 나왔고,
이미 여러 의혹 중 상당부분은 팩트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미 검증은 마쳤고,
이미 대선급으로 안지도를 높혔고,

법무부 장관 직만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모든 검증이 끝나기 때문에

차기 혹은 차차기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른 후보자같으면 벌써 사퇴했을 겁니다.
멘탈 갑이네요. 내상은 서서히 치유될 것입니다.

다만 그 젊은 딸이 조금 걱정됩니다. 아버지 피를 받았다면 딸의 멘탈도 갑이겠지요.

김승수 2019-09-06 14:59:26
답글

일전에 , 한 번 썼어죠 .. 니들이 , 풋고추 주물러서 디따 큰 피망으로 키울거라고ㅡㅡ;;

이상희 2019-09-06 16:27:31
답글

아이고 먹고 살기가 바빠서
점심시간 지나고선 청문회도
못보고 있습니다

허나 안봐도 비디오니
일 마치고 저녁 때 봐도
내용을 이해하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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