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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에 비하면 다른장관은 동네이장급 맞습니다.

[팩트첵크]
다른부서는 쫄따구가 차관 한개다.

바뜨, 법무부장관 쫄따구는 검찰총장인데 검찰총장은 장관급이고,
그 한다리 건너서 쫄따구가 검사장인데 한 50 개쯤 되고 급수가 차관급임

비교우위에서 법무부장관의 쫄따구들은 다른장관급과 비교불가,

    아무리 그래도 전부 장관급이죠. 특히 방통위원장은 중요한 요직입니다.

현임 박상기 장관도 검찰 개혁을 강력 주장했던 분인데
새정부 출범때 기대가 컸을겁니다.

그러나 밑에서 게기니 바지 장관만 하다가 내려오게 생겼습니다.
기자 회견을 홀로 하기도 했더군요.

짐작엔 조국이 박장관을 추천했으리라 보는데
두분이 평소 검찰 개혁을 주장했던 뜻이 맞는 분들였을겁니다.

그러나 검찰 개혁 핵심 설계,원천 기술 보유자는 조국였을겁니다.
조국이 회견에서 온건적인 발언을 한듯 해서 실망이 좀 되는데
구국의 일념으로 한몸 바친다는 각오로 싹다 쓸어 버리길 바랍니다.

    그만큼 검찰이 개차반이라는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