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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짜리 청문횐가요?

조국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ㅠㅜ

    6일 하루네요
태풍이 올라오는데
비 엄청 뿌리겠군요.

조국이 내일 청문회장 좌석에 앉는 순간 제일 먼저 들려 올 소리는

익히 알고있는 겐세이언냐가 큰목소리로 후보 사퇴하세요 일거라능ㅡㅡ;;

요즘 제 개인도 여러가지 혼란 중에 있는데
국가도 그렇네요.

북한 문제도 진도가 나가지를 않고
쪽바리 왜놈들은 수출제한을 하고
양키들은 오로지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 정신 없습니다.

또한 미중 무역보복 여파로 우리 경제도 어렵고
사사건건 발목잡는 자유망국당 때문에
조국도 힘드네요.

문통이 정권 잡은 후
언젠가는 어려움이 닥칠거라고 예상했지만
결국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중복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문통 얼굴 보니
부쩍 나이가 들어버린 것 같아
한편으로는 그 힘든 대통령을
왜 못해서 난리인지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암튼 모든 일이 잘 해결되서
문통 정부와 그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가슴 편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간에 정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엄청난 압박감을 잘 견딘 것 같습니다.

어제보니 눈이 좀 붓고 충혈된것 같더군요.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인재라는 것이
조국 같은 분을 두고 쓰는 말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노통,문통,모두 하늘에서 보우하사
이 나라에 내린 축복이라 봅니다.

암튼 잘되기를 바랍니다. 인내는 기레기청소하는데 충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