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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주둥이면 만리장성을 한 시간에 쌓을 수 있습니다. 믿습니다~~~~~!!!!

    아저씨한테 듣고싶은 답변은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조국을 좀 깟기로서니 우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강봉희님이 믿고 밀어 주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요즘 미치겠습니다.

밑에 이기철님 글대로 내가 정신이 좀 햇가닥한 것 같기도 하고..ㅠㅜ

조국에게 정을 너무 마이 줘서 일어난 혼란 같기도 하고..

아~ 골이 아파서.. 또 한 캔 까야겠습니다. ㅠㅜ

조국후보자의 검찰개혁은,
국회의 법령과 법무부의 훈령으로 진행되어지는 일이라
검찰에서 관여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부서를 새로 만들고 정리하고 업무분장을 하는 일입니다.
그러면 인사하고 그 직책에 맞는 공무원의 업무를 집행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검찰 자체의 집단 반발이 있어도 그게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절차에 별다른 클레임만 들어오지 않고 그리만 된다면,,,

최근의 상황이 좀 거시기 한게 쬐끔 보이더라도..











조국 안 깔께요!

    검찰은 집단이고 개인이고 반발 해봐야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

이번 패스트트랙에 법안이 올라가있어 통과되면 법에 의해서 부서만들고,
그러한 일들을 법무부에서 진행을 하면 되는 일입니다.

예를 들자면,
회사에서 부서 새로 만들고 직원들 인사를 하는데 일반사원이 반발할 수 없듯이,
법령에 의해서 공수처 만들고 업무 나누면 검사들이야 일반사원과 같은 공무원 일뿐입니다.

    역시 아름다운 사모님을 얻으신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친절하고 간단 명료하게 이해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직의 우두머리 하나 바꼈다고 일사천리로 일이 잘 진행될지는 잘 모리겠군요."

답을 알고 계시네요. 청와대 몇사람 바뀌었다고 나라가 바뀐건 아니죠.
왕정시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 끝까지 같이 서줘야 하는거라 생각됩니다.

    그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쉽게 바뀌리라 예상했던 적도 없었지만 피부로 확 느껴지는 변화가

미미하다보니 안타까운 맘에서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날도 덥고 하다 보니...

더위를 묵은 것 같아요.ㅠㅜ

f35에 아팟치,흑표 탱크,세계 2위 세종대왕함이 있는데
검새들이 뭘로 게깁니까.게기면 북파공작원으로 보내야지요.

    그래도 좀 찜찜하기는 합니다.

기호지세란 말이 있지요...

호랑이 등에 탄 형국 내려오면 호랑이에게 먹히는 그래서 내려올수 없는,,,, 지금이 그 순간입니다.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고 사법개혁이 당장 쉽게 이뤄질수 있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것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총력을 다할게 너무도 명확한데 쉽겠습니까,,,

이미 그들의 저항은 시작된것이죠,,,

특수부 검사들이 대규모로 한가족을 탈탈 털어대고

모든 언론이 그들 가족을 역사상 가장 파렴치한 인간들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맨앞에 앞장선 우리편 장수를 못믿겠다고 흔들어대면,,,, 필패입니다.

전과 14범이 대통령을 해도 안 망한 나라입니다.

막말로 백번 양보해서 조국딸이 실력도 안되는데 고대 가고 장학금 받고 했다고 쳐도

나라 안망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한 말입니다.. 사실이라고 인정하는게 아니라~

문통이 정치를 시작한 이유.
숙명적인 시간을 맞이한 듯 합니다,

문통이 정치를 한 이유 조국의신념
바로 지금 맞이하고 있는 시간들 일 것입니다.

힘든 이야기죠.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토록 싫어하는 그놈들처럼 칼을 휘둘러야하는데 그럴만한 성심있는 사람도 안보이죠.~
그냥 묵묵히 천천히 하 새월을 보는수밖에요.

제가 했던 말이 아니라,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사장과 투자 같이 해서
동업하던 사장 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그쪽 일을 모르고 자꾸 양아치들을 데려와서
제가 좀 뭐라 했는데,

절더러 들으라고 옆에다 대고 했던 말 같은데
"주인 몰라보는 개는 잡아야지"

얼마안가 쫒겨 났습니다만
형형 따르던게 방금 전인데 그랬습니다.

주인 몰라보는 개는 잡는다는 말이 있었나 봅니다.

시민들의 힘 밖에 없죠.

반대 여론 만들라고 온갖짓을 하는 기레기랑 거기에 놀아나는 다수의 시민들을 보고 있자니 참 여렵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