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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고 누리꾼들이 발로 뛰어 팩트를 밝히는 과정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뉴스는 두리뭉실하고 팩트체크는 구체적이고 인과관게가 납득할 만한데

문제는
그것이 저들에게는 노출이 안되거나 의도적으로 배척된다는거.

진보세력이라고 맹목적으로 좋아하지도 않고
조국도 예외일 수는 없어서 쭈욱 지켜보며
개인적인 판단을 삼가하고 있는 중인데

20일이 넘게 지지고 볶고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도저히
견딜 수 없게 공격중임에도 당차게
견뎌내는 사람이라면 자격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권이니 언론이니
똘똘뭉쳐서 근 한 달여를 집중포화로
쏘아대는데도 견뎌낼 수 있는 사람
지금까지도 또 앞으로도 나올 수
없을 겁니다

며칠 전에 만났던 70대 용달차 아저씨가
저 사람이 진짜야 저 사람 놓치면 우리는
큰 손실을 입는거야 라고 말씀하시던 것이
생각납니다

동양대 표창장 관련 간단 정리

1.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라고 있음
2. 학생 다수가 외지인
3. 학교에서 방학때 영어 봉사활동을 기획함
4. 학생들은 방학 때 다 떠나 신청자 거의 없음
5. 동양대 교수로 재직중인 조국 후보자 부인 정모교수가 딸에게 봉사활동 부탁
6. 방학동안 숙박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며 봉사활동함(게다가 아주 유창한 실력)|
7.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참여했던 교수들이 그 점이 너무 고마워 본부에 부탁해 표창장을 줌
8. 혹시 부인인 정모교수가 센터장으로 있으니 외압을 행사했다? -> 표창장을 받은 건 12년도 정모교수가 센터장에 온 것은 13년도다. 팩트가 틀렸다

다시 말해 이건 미담이다. 외국생활까지한 영어가 매우 유창한 학생이 부모의 부탁으로 시골에 내려가 성실하게 학생들을 가르쳐줘 그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스팩을 쌓기 위해 한 봉사활동이라면 이보다 쉬운 일을 했겠지. 서울에서 영주까지 내려가서 숙박까지 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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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유경근님 페이스북 펌

靑 "조국 딸 표창 추천한 교수 확인..청문회서 의혹 해소"
https://news.v.daum.net/v/20190905170455699

"영어영재교육센터 직원이 표창장 받아왔다는 진술 확보"
"표창장 많이 발급돼 소소한 것들은 기록 안 했다고 해"
"다른 학생들도 받아..당시 시스템 관계자들 증언 확보"

    자유한국당이 증언 못하게 막을듯 합니다.

이런건 숨겨둬야 합니다,

자식 키우면서 여러 분야에서 상 안 받아 본 부모님 있나요

그 상이 모두 법적으로 타당한지 부모님들이 확인하나요

조국에 대한 청문인지 연좌제를 하는 것인지 정말

꼴통들 .. 지긋지긋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