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상 예보나 위성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타이완 북부와 중국 동부 먼바다를 지나면서
링링은 태풍이 아닌 열대성 폭풍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유독 우리의 멋진 기상청은
링링 태풍이 엄청나게 센 놈으로서 내륙을 강타할 거라고 이야기하는군요.
천기가 어찌 요동을 칠 지 모르지만 여하튼 우리 기상청의 링링의 규모에 대한 예측 , 그 과정과
결과가 어찌 나타날 지 주시해봐야 할 듯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퍼부은 돈 값을 하는 시스템과 인력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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