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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도 적패 대상인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9-09-04 13:46:36
추천수 6
조회수   1,853

제목

이분들도 적패 대상인가요?

글쓴이

황의연 [가입일자 : ]
내용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이하 소청과의사회)가 전국 의사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6%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제1저자 등재 논문을 철회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 후보자 딸 조모씨 논문 사태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소청과의사회는 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조 후보자의 ‘셀프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2일부터 4일 오전까지 개원 의사 및 대학병원 교수, 레지던트 등 전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에 참여한 의사는 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설문 내용은 객관식 4문항과 주관식 1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씨가 제1저자로 등록한 대한병리학회 논문에 대한 의료계 입장과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시가 타당했는지를 묻는 내용이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6%가 ‘해당논문을 철회시켜야 한다’, 2.5%가 ‘논문이 유지되도록 해야한다’, 1%가 ‘잘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사태는 편법을 이용한 부정입시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94%가 ‘부정입시가 맞다’, 2.2%가 ‘부정입시가 아니다’, 3.8%가 ‘잘모르겠다’고 했다.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은 취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91%가 ‘취소돼야 한다’, 2%가 ‘취소돼선 안된다’, 7%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조국 후보자 딸 조씨가 한영외고 재학 당시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한 뒤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학논문은 2009년 3월 대한병리학회지에 게재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에서 나타나는 eNOS 유전자의 다형성(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이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 회장은 "의과대학 6년과 전공의 5년까지 총 11년을 공부해도 의학 논문을 작성하기 어렵다"며 "고등학생이 인턴 2주만에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록한 것은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며, 논문 작성에 기여했다고 하는 것은 명백힌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병리학회 논문은 의학과 생명공학, 소아에 대한 지식까지 있어야 작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해당 논문은 3kg밖에 안되는 신생아들, 그것도 아픈 아이들의 피를 뽑아서 작성된 것"이라며 "아이들의 피가 아픈 아이들을 낫게 할 진리를 찾는데 쓰인 것이 아니라 자녀 대학입시를 위해 함부로 쓰였다는 데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했다.





당파를 떠나서 왜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정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불리하면 가짜니 적패니 몰아 가면서

드러난 잘못을 왜 감싸나요? 혹시 이것도 가짜뉴스라고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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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묵 2019-09-04 15:05:19
답글

당파를 떠나 잘못은 잘못이라고 해야죠...백번 맞는 말입니다... 이분야의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그 논문이 고교생이 1저자라는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이야기인지 알 수 있죠... 저 분야 연구자들 아니면 의사들조차도 읽어도 이해하기 힘든 수준의 논문입니다.

art1 2019-09-04 15:56:52

    서울대, 고대, 부산대 학생들을 전부 수구꼴통으로 만들때 알아 봤습니다. 이 인간 완전히 겉과 속이
다르구나 하구요. 좌빨들 보면 앞뒤가 다른 인물들 대부분입니다.

최창식 2019-09-04 15:23:45
답글

여기서 이러시면 큰일납니다. ㅋㅋㅋ
와싸다에 글쓰는 아저씨들 상당수는
조국에 대한 믿음이 이성을 넘어 종교적인 신념 수준이라
아무리 이치에 맞지 않아도 조국 관계된 일이면 다 정당화되죠.
조국 지지하면 정의의 수호자!
조국한테 태클 걸면 자한당, 일베, 심지어 매국노가 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아군 아니면 다 적일 뿐. ㅋㅋㅋ
입학 자체도 문제였지만,
그렇게 똑똑해서 의과대학 들어가기도 전에
논문에 이름 올릴 정도로 기여했다는 애가
무슨 유급을 세번이나 연속으로 당해서
제적당할 위기에 처한 걸 조국의 입김으로
학칙 바꿔서 구해줬다는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문제삼아 파헤쳐 봐야죠?
무조건 감쌀 게 아니라.
애초에 공부머리도 없는 애를
집안의 위상에 어울리도록 구색 맞춘다고
억지로 의사 만들려다 보니 벌어진 일이겠죠.
이런 표리부동한 사람이 무슨 검찰 개혁을...
자기 집구석이나 개혁 좀 하지.

art1 2019-09-04 15:54:53

    제 생각은 단순합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어느 무리를 이끄는 사람이라면 앞과 뒤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은 앞과 뒤가 너무 달라요! 1.13 학점의 돌대가리가 의사가 되면 뭐하겠습니까? 아바
에게 배운 권모술수를 이용해서 의사협회 쥐고 흔들겠지요.

orion80 2019-09-04 21:39:02

    지금 화타의 재림인 우리 최대집이를 무시하는검꽈??

권태형 2019-09-04 15:58:54
답글

참나 입시에 제출된 논문이 아니라고 해도 결국은 부정입학으로 몰고 가는구나.
기승전결.. 몽땅 조국이네.. 참 지독하네..

동맥의 지나친 수축으로 발생하는 신생아의 허혈성 저산소증에 대한 연구 수치를
SPSS 돌려 얻은 데이터를 정리한 건데..
보통 이건 조교들이 담당 교수 논문 정리할 때 많이 사역당하는데..
주로 타자 잘치는 애가 담당 하지요.

SPSS 돌릴 데이터를 고등학생이 병원가서 신생아들 허혈성 저산소증 환자를 만났겠냐고..
그건 담당의사가 했겠지, 2주 동안 영어잘하니까 정리만 했겠지.
의학쪽에서 4Page 짜리 논문을 누가 인정해주냐고. 요약서 수준이지..
그 결과치를 교수가 자기가 제출할 진짜 논문 작성할 때 참고 정도 할려나??
허참..

궁금한데 한번 물어봅시다.
혹시 통계학 아세요?
SPSS가 뭔지 아세요?
혹시 수학은 아세요??

저 대학교때 타자 빠르다는 이유로...
대학 선배들 석사, 박사 논문 4개 이상 작성해주고 졸업했어요.
물론 제1저자 타이틀 하나 못가졌지만..
밥이랑 술은 얻어먹었어요..
세상 공짜가 어디있어요. 준 것이 있어야 받지..

art1 2019-09-04 16:06:28

    그럼 고교2년생이 SPSS를 안다고 생각하는거군요? 얘 부산의전 학점이 1.13이었습니다.
혹 대학은 다니셨나요? 1.13이 어떤 점수인지 모르시죠? 대학부터 다녀보고 오세요. 여기
는 수준이하의 사람이 끼는데 아닙니다. 하여튼 우기는데 장사 없습니다.
그러는 분은 도를 아십니까? ㅎㅎㅎㅎㅎ

권태형 2019-09-04 16:08:06

    SPSS 데이터를 정리했다고..
즉, 영문으로 타자 쳤다고..
SPSS를 돌려도 누군가는 영문으로 타자 쳐야한다고...
어떤 여자애가 영어권에 살다가 와서 SPSS 데이터 결과치 알려주면 영문으로 쳐주는데..
누가 안좋아하냐고.
글을 제대로 읽어보삼...

권태형 2019-09-04 16:00:09
답글

일베가 의사협회 협회장을 하는 세상인데..
뭔들 불가능하겠나...

art1 2019-09-04 16:13:27

    논문을 잘 모르시는 분 같아서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논문 제1저자 무진장 어렵습니다.
그거 달려고 박사과겅 사람들 교수 종노릇도 불사합니다. 그런걸 모르시니 그리 말씀 하시
겠지요. 학부, 대학원 석,박사 과정 빨라야 10년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이 쓸 수 있는 것
아닙니다. 하기야 학부도 잘 모르시는 분 같아 이해는 됩니다. 공부 좀 하고 오세요!!!

권태형 2019-09-04 16:15:54

    당신은 4page 짜리 논문 본적있남?
난 없는데???
목차만해도 4페이지 될거구, 뒤에 각주만해도 20페이지 넘겠다.

물리학이라면 독창적인 수식으로 되어있다면 가능하겠다만..

당신이 이야기하는 논문은 학위 논문이고..
그거 딸려고 당신이 이야기한 그 지랄하는 거고...
조국 딸내미가 학위 땄냐고??

박동묵 2019-09-04 16:16:31

    일베고 좌우를 떠나 재기된 의혹과 조국의 해명, 논문 책임 교수의 해명을 보면 그 논문이 그 애가 1저자가 아니라는 것음 명확해 지는데.....팩터만 보세요....그래도 모르겠으면 차라리 가만히 있고요....진영논리나 일베나 이런걸로 까지 말고요... 그리고 인문학 아닌 과학쪽의 4PAGE 논문 많아요.. 그 내용 데이터가 중요하지... 이 논문 제가 대충 봤을때 피 한번 뽑는걸로도 혈압 떨어져서 위험한 신생아, 미숙아 60명 정도 데이터로 쓴 대단한 논문입니다.. 4PAGE로 간단한 에세이 수준이라고 판단하지 마세요..아까도 말했듯 이분야 전문가 아니고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권태형 2019-09-04 16:21:36

    당신이 아는 팩터는 모야?

권태형 2019-09-04 17:48:49

    제목이 뭐라고 되어 있냐면..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에서 나타나는 eNOS 유전자의 다형성이라고 되어 있잖여..
그럼 단지 2주안에 고교생이 이 있는 산모와 태아60명을 조사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그렇게 아픈 태아 대형병원에서도 2주안에 1~2명 만나기도 힘들겠다.

의사가 아닌 새파랗게 여고생이 태아 피를 뽑고 조사한다는데 산모와 보호자가 가만있다고?
아니 우리나라 보호자를 무시하는겁니까??
뭐만 하려고 하면 의심을 가지고 그거 뭐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니 그 어려운 상화에서 여고생이 주사로 산모 배속의 태아한테 바늘 꼽고 피를 뽑았다고 믿는겁니까
아마 저 상태면 출산이후에는 출산된 아기들은 모두 중환자실에선 산소마스크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왜? 제목 좀 봐봐 허혈성 저산소 뇌병변증있다잖여..

여고생이 태아 혈관에 대해서 뭘 안다고?
병원 중환자실 가봤남?
나이든 사람도 혈관이 숨어있는 사람 많아서, 경력있는 간호사도 혈관 못찾아서 헤멘다고.
어린 아이인데, 혈관이 숨어서 간호사라 맨날 싸우는 애 부모도 봤어..
그집 부모가 맨날 울어... 지금도 살아있을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자마자 2살이 넘도로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살고 있던 아이였어..
왜 그러냐고 하면, 맨날 피뽑으니까 아파서 혈관도 두려워해(정확히는 뇌가 지시를 하겠지)
어른도 혈관 찾기 힘들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생이 태아 혈관을 찾아 혈액을 검출해서 유전자검사를 했다는 주장인데..
그럼 태아랑 산모 다 죽었을 확률이 높고, 그럼 병원 문닫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그렇게 우습게 보는거에요?
아님 우리나라 보호자랑 산모를 우습게 보는거요?
유전자 검사를 고등학생 2학년이 했다고?
고등학생이 유전자에 대해서 뭘 아는데?

의사 아니면 간호사가 피를 뽑고 유전자 검사는 담당의사가 했겠지...
기간은 아마 몇개월 또는 년단위일거고..

이 논제에 대한 타당성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4페이지 넘어가야할 걸..
그리고 조사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적어도 10페이지 넘어갈거야..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적어도 10페이지는 넘어갈거야..
그리고 조사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적어도 10페이지 넘어갈거야..
그리고 결론을 내려야지..
그리고 검사결과에 대한 데이터와 관련 논문에 대한 각주가 한 수십페이지 될거야.
왜 그렇게 검토했어야 논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이렇게 노력을 해야 작서할 수 있는 것이 논문이야..

이런 결과가 4페이지에 작성된다고???
내가 보기에는 교수가 타당성 검토 정도를 한 것이 맞다고 보는데..
진짜 궁금한데.. 당신들 논문 써보기는 한거야?

아니구나..
그냥 상식수준에서 생각해보라구.

박동묵 2019-09-04 16:23:55
답글

권태형씨 ...당신? 반말... 수준이 좀... 그냥 그만 합시다

김도범 2019-09-04 16:47:03
답글

각설하고 조국과 부인이 교수에게 1저자 해달라고
청탁하지 않았다,지 않습니까.

딸이 1저자 해달라고 교수가 해줄까요??
그랬다고 해도 아직 검찰 수사가 안나왔는데
기레기들도 그렇고 무한반복으로 뒤집어 씌우네요.

그리고 딸 입시 전형에는 그 논문이 들어있지 않다,지 않습니까.
혹시 들어 있어도 반영이 안되는 전형이라는데
1저자만 가지고 부정 입학,청탁했다,뭐하자는 건지.

어려운 논문이여도 그렇지,미전공 고2가 어려운 의학 논문 1저자다,
부정 입학 했다,잡아 가라,
조국 같은 사람이 그걸 몰라서 청탁을 했을까요.

art1 2019-09-04 16:55:29

    그때는 장관 될지 몰랐겠지요. 사시를 패스한 것도 아니고 박사 학위를 따지
않은 사람은 장관 가능하겠어요? 설마 조국 같은 사람이 이렇게 설칠 줄 누가 알았
갰습니까? 주사파 세상에는 가능 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조국 딸 이틀 일하고 가짜 인턴증명서···"KIST 연구원 징계"

이번에는 카이스트에서 이런 게 나왔습니다. 하여튼 대단합니다. 이것도
가짜 뉴스인거죠?

박헌규 2019-09-04 17:19:08

    위 댓글을 보고
고졸이 대통령이 말이되냐라는 말이 오버랩 되는 이유는 뭘까요?

권태형 2019-09-04 17:15:59
답글

논문 작성시 SAS나 SPSS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요.
난 여기서 Stop 할께요.
장문을 써야할 것 같은데, 써봐야 이해하려나 모르겠네..
그냥 부정만 하겠지..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화병날라..

나는 석박사 논문 제법 작성해봤다니까..
내거가 아니라서 그렇지.. ㅎㅎ

박동묵 2019-09-04 22:17:12

    그 논문 sci 급 논문인지 알기나 하고 떠드는지...

권태형 2019-09-04 22:32:10

    아따 당신은 논문쓸데 SPSS 어따 쓰는지 알고 지껄여..

윤상달 2019-09-04 17:36:32
답글

이러니 자한당이나 기레기나 참 나쁜 쓰레기들이라고 욕먹는겁니다.

일반인들한테 논문이라고만 하면 그저 엄청 까다로운 학위논문 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제1저자의 자격 운운하는게 당연하니
그저 논문이라고만 하면 만사형통이고 일반인들이 알아서 까주는거죠.

하지만 그런 엄청 까다롭고 목차만 몇페이지 나오는 논문이 아니고 그저 에세이일뿐이라고는 절대로 안합니다.
노림수가 뻔하죠.

위에 몇 분중에는 아마도 그런 엄청 까다로운 학위논문정도로 알고 조국후보자를 비난하는분도 계실거라는 생각입니다.

이두호 2019-09-04 17:39:55
답글

조국 교수는 박사학위가 엄연히 있구요..
딸이 해당 논문에 제1저자가 됨에 있어서
조국이나 조국 부인의 묵시적 명시적 청탁이 있었는가?
이 포인트 이외 다른 것들은 이 논란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김승수 2019-09-04 17:46:35
답글

사기전과 14범도 대통령하는 나라에서 사시 안봤으니 장관하면 안된다는 황당논리ㅡ,,ㅡ;;

강민구 2019-09-04 18:08:14
답글

“그거 달려고 박사과겅 사람들 교수 종노릇도 불사합니다”
1저자가 암것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긍까 교수맘에 들면 해주는게 1저자라는 것을 본인도 알면서

마치 1저자가 대단하다 하는 이유는........

글구 저 논문을 이용해서 대학에 입학한 것이 아닌데 머가 문제인지........

교수맘에 들어서 1저자를 했어요 그래서 이걸로 학위를 빋은 것도 아니고 이것으로 커피를 공짜로 먹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자소서에 1저자로 올랐다라고 쓴 것도 아니고 이름을 올렸다 쓴 것 뿐인데

머가 잘못된 것이 있는지 머가 불공정한 것인지.......

교수 맘에 들면 아무나 주는 1저자 지위를 얻은게 머가 잘못된 것인지..... 그래서 다른 사람이 논문에 이름이 빠지길 했나..... 아니면 누군가 이것으로 학위를 따기라도 햄ㅅ나

머가 문제인데........

글구 저 논문이라는 것이 이미 있는 것을 통계만 분류하는 것인데 긍까 주저자 포함해서 할께 별로 없는 긍까 읽어보고 분류하고 타자찌는 것이 겅의 전부인데 그거 번역했으면

엄청 큰 거 했지 나머지 1저자들이 한 것과 비교해서 빠지는게 없으니까 고딩 기특해서 이름 넣어준게 머가 문제인지.......

저 논문 긍냥 청문회날 회람하면 담방 이해가 되는데 왜 그것을 전문 올리는 언론이 없는지.......

장순영 2019-09-04 18:21:19
답글

그냥 스펙쌓기에 하나였고 그당시 유행하던 패턴였다 아닙니까?

유독 조국 딸만 해당된 것도 아니고...뭐시냐 부모가 잘나지 못해서 용이 못되고

어쩌고 마이크 잡았던 녀석도 똑같은 케이스였더구먼요...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닌 걸

부풀리고 부풀리고...정작 장관을 할 조국이 뭔가를 저지른 게 있는지 좀 까든가...

조국이 막상 난 몰랐다...마누라가 다 했다...관리를 잘 못해서 그건 죄송하다

그랬다믄 어쩔겁니까? 얄밉지만 어쩔거예요?

강민구 2019-09-04 18:28:08
답글

“그거 달려고 박사과겅 사람들 교수 종노릇도 불사합니다”
1저자가 암것도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긍까 교수맘에 들면 해주는게 1저자라는 것을 본인도 알면서

마치 1저자가 대단하다 하는 이유는........

글구 저 논문을 이용해서 대학에 입학한 것이 아닌데 머가 문제인지........

교수맘에 들어서 1저자를 했어요 그래서 이걸로 학위를 빋은 것도 아니고 이것으로 커피를 공짜로 먹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자소서에 1저자로 올랐다라고 쓴 것도 아니고 이름을 올렸다 쓴 것 뿐인데

머가 잘못된 것이 있는지 머가 불공정한 것인지.......

교수 맘에 들면 아무나 주는 1저자 지위를 얻은게 머가 잘못된 것인지..... 그래서 다른 사람이 논문에 이름이 빠지길 했나..... 아니면 누군가 이것으로 학위를 따기라도 햄ㅅ나

머가 문제인데........

art1 2019-09-04 18:36:53

    주둥이로는 정의를 뒤로는 권모술수를~~~!!!!!

박사 과정이 그렇게 험난하다는 것을 말팼는데 교수 맘대로??
하여튼 좌빨들의 논리는 정말 화려합니다. 박근혜때 촛불 든
것 내 삶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입니다. 자 다 같이 베네수엘라로
갑시다 후손이야 고생하던 말런 지금만 편하면 된다는 좌빨들
정말 토착왜구는 좌빨들 멘탈에 감히 상대도 안 됩

지금 우리나라 부채 비율 증가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시나요?
그것도 가짜뉴스라고 하겠지만...ㅎㅎㅎㅎㅎ

orion80 2019-09-04 18:58:04

    부채 비율 증가 그거 GDP만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 별문제 없는 것임요.

다만 그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안 가서 문제지만서도,,

우리나라는 결국 수출에 큰 타격만 없다면 당분간 괘안을 겁니다.

그리고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리 하라고,,

부채 증가율 그거 이명박근헤떄를 빼묵으시면,, 곤란합니다.

웬만하면 안 끼어 들고 기네스(최애 흑맥)나 한 캔 까려고 했는데.. 꺼억~~ ㅠㅜ

김승수 2019-09-04 18:53:29
답글

울나라 국가부채비율 후하게 적어 약 40%대 , 이웃나라 일본 240%에 욜라 돈 찍어 경기부양중

국가신용도 순위도 우리가 높으니 베네스엘라 꼴 난다는 가짜뉴스에 부화뇌동 마시길 부탁해요^^;;

강민구 2019-09-04 20:43:13
답글

머 권모술수 어디가 권모술수인가?

베네수엘라는 제1저자랑 베네수엘라는 무슨 관계인가

삼촌포로 아니 베네수엘라로 빠지지말고 내 야기가 머가 틀렸는지를 말해야지

글구

황..님이 교수맘대로메! 본인이 그렇게 써놓고 종노릇하면 준다면서......

그리고 제일저자 누구냐는 주저자 맘이지.....


글구 저게 박사과정 논문이여? 아니잖아 그냥 저거 1저자해서 학위 딴게 있나구? 업잖아
땄으면 인정하겠어 하지만 아딴 걸거지고 왜 박사과정 논문이랑 비교하냐구.......

정말로 비교하고 싶으면 당시 인턴쉽 하던 애덜꺼랑 비교해서 아주 형평에 어긋난 것인지 비교를 해야지.....
또 저 논문이 이미 실험은 끝난고 결론이 다 놨고 그걸 통계 분류하고 옮겨적는 것인데.....
그럼 1저자라는 사람이 머하겠어 이미 실험 데이터 정리하는 수준인데...... 번역했으면 솔직히
교수가 고딩 기특해서 또는 원래 그런 프로그램이니까 1저자 해준겐데 그걸 앞뒤 싹둑 다 날리고 물어뜯고 있는지........

art1 2019-09-04 21:18:51

    지네 입맛에 안 맞으면 반말이나 찍찍하고 싸가지 더럽게
없는 좌빨들!!!! 그러니 조국 같은 이중인격자 끼고 돌지
하여튼 좌빨들은 사람되기 글렀다.

뒤가 구려서 답하기 곤란하면 막나가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다. 싸가지 없는 놈
반말짓거리에 대꾸 하면 같은류 될까봐 그만 한다.

박헌규 2019-09-04 22:14:58

    우빨 좌빨거리며 흥분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까보세요.
아직까지는 무수한 그리고 조금만 들여다 보면 엉성하기 짝이 없는 설들을 가지고 사실인냥 단정하고
그걸 바탕으로 부도덕하나 범죄자니 하시는데
일단은 주장의 근거가 명확히 증명되어야
그 다음 이야기들이 성립합니다.

박동묵 2019-09-04 22:28:10
답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다는 말이 딱 맞네요

전문가 집단에서 96프로 문제 있어 철회해야 한다면 그걸로 인정을 하던지 아닌 왜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은 해야지... 소설로 반박이나 하니... 왠만하면 정치 댓글 안 달지만 제 전문 분야서 이건 너무 아닌 얘기들 하니... 암튼 다시 한번 생각은 해 보세요 선동이나 당하지 말고

이기철 2019-09-04 22:59:59
답글

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출연했던 조국 교수의 딸의 지도 교수였던 서울대 교수가 그런 이야길 하더군요
자기가 아무리 이야길 해도 자기가 한 말과 다른 말들을 기자들이 써서 내보낸다고,,,

하나 하나 밝혀지는 내용들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래기들과 자한당 무리들의 악랄한 공격들

그나저나 참 당신들의 기준이란게 어처구니가 없어요
백번 양보해서 당신들 말이 다 맞다고 칩시다.

그래서 조국이 이명박 박근혜 나경원 김성태 보다 덜 도덕적인 인간인가요? 당신들 눈에는???

오늘 jtbc뉴스룸 팩트체크에서 나왔듯 조국의 딸은 한영외고 내신 성적으로 합격하고도 남을
성적이었다는데..,

당신들은 그 기준이란게 참 재밌어요

yws213@empal.com 2019-09-04 23:55:25
답글

권태형님, 잘 아시겠지만 철 따라 나타난 와싸다 쁘락치들이고 자게에 흙탕물 끼얹으러 온 농성충인 듯하니
댓구하실 필요가 없는 듯싶습니다.
자게에 뭐하나 제대로 써둔 글줄 내력이 없는 하찮은 끄나풀로 보입니다.

000sori@gmail.com 2019-09-04 23:56:15
답글

당시에는 미국 교육제도 본따서 고등학생들과 그룹 지어 교수 참여하에 논문 쓰는 일들이 많았고
그래서 이제정 교육감이 그런건 미국에서는 논문이 아니라 에세이라 부르는데
여기서는 진짜 논문처럼 취급되어서 침소봉대된 측면이 많다고 했던겁니다.

거기에 다른 학생들은 이삼일 참여하고 마는데 조국후보 딸은 열흘정도를 매일 먼데 까지 와서
너무 열심히 하고 생각보다 잘해서 1저자로 올려주었던건데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면 교수의 오버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논문으로 조국후보 딸이 혜택본게 있지도 않죠.
대학 들어갈때 그 논문으로 유리한 점수를 딴것도 아니고
자기소개서에 논문에 참여해본 적이 있다 정도라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기철 2019-09-05 00:29:10
답글

그나저나 올 4월에 와서 첨 글을 쓴게 ,,,

최창식 2019-09-05 00:36:44
답글

자, 여러분.
논문은 일단 그정도 얘기하고, 유급에 대해 제대로 아시는 분 있습니까?
뭐 어쨌든 고등학교때도 그렇게 공부를 잘했고,
그 논문이 어떤 논문이든 간에 논문에 이름 올릴만큼 재주도 꽤 있는 애가
의전원 성적은 왜 그렇게 개판인가요?
고등학교때까지 상황을 보면
의전원 가서도 남보다 잘하지는 못해도 남만큼은 충분히 할 애 아닌가요?
근데 첫학기 유급당해서 1년 쉬었다죠.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던 애들이라도 막상 의학 공부가 적성에 안 맞았을 수도 있고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한번쯤 유급당할 수 있죠.
근데 한번이 아니고 두번에다가 실제로는 세번입니다.
이거 정말 문제없는 건가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를 비롯해
해당 학기에 유급 기준에 해당하는 학생 전원을 집단 구제한 적이 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당시는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할 때여서 부산대 의전원이
조모씨의 유급을 막기 위해 이런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2일 부산대 의전원 A교수는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조 후보자 딸이 2015년에 입학한 뒤, 1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 2번 유급을 당했고,
그 사이에도 유급을 받을 상황에 놓여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 조 후보자 동기 전원이 유급이 면제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당시는 조국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후여서
교수들 사이에선 당시 조치에 대해 ‘조민 구하기’라는 말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것 좀 그 논문 이야기처럼 핏대 세우면서 반박 가능하신 분?
보나마나 당연히 가짜뉴스겠죠? 속시원히 좀 설명해주실 분~
당하지도 않은 유급을 당했다고 한 걸까요?
그렇게 똑똑한 애가 왜 유급을 세번(두번은 실제, 한번은 조국이 구제)씩이나 당하고,
원래 제적당했어야 맞는데 아빠 입김으로 뻔뻔하게 학적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거 괜찮은가요?
제가 보기엔, 서울대 교수에다가 민정수석까지 지내는 대단한 집안 딸내미가
그냥 평범한 대학교 다니다가 취업난에 내몰리기엔 지체높은 집안의 위상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공부머리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애를 억지로 의사 만들려고
의전원에 일단 집어넣고 봤는데, 의사가 되긴 커녕 퇴학당하게 생겨서
보다못해 무리수를 둔 것 같습니다만, 혹시 다른 의견 있으신지요?
개천에서 용날 필요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던 고명하신 분께서
자기 딸한테는 할 수 있는 짓 다 하셨는데, 뭐 그래도 상관없는 건가요?
청와대 민정수석이면 그정도 권력행사는 해도 된다는 것?
그렇다면 그 주제에 검찰 개혁은 무슨 자격으로 한다는 건가요?
자기 딸 제적을 면하기 위해 학칙 바꾸는 민정수석부터 손 좀 안 보시고? ㅋㅋ

손영진 2019-09-05 01:04:13
답글

좌빨 좌빨 거리는 걸 보니

촛불집회가 아니라 태극기집회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_-)

아니면 광화문에서 폭식하던? ㅎㅎ

김승수 2019-09-05 01:26:03
답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를 비롯해서

해당학기에 유급 기준에 해당 학생 전원을 집단 구제를 조국이 했단건가요?

아니면 청와대 민정수석의 딸이니 의전원에서 소위 알아서 기었단건가요?

그쪽 말대로 조국이 권력행사를 해서 이런일을 했다면 조국이 죽일넘 맞지만

이런글은 조국이 했단 명백한 물증을 가져와야지 추정만으로 쓰심 돌 마자요^^;;

최창식 2019-09-05 01:49:33

    아하~
그러니까 부산대 의전원 A 교수라는 사람은 실존하지 않는,
기레기들이 가짜뉴스를 쓰고자 창작해낸 허구의 인물이고,
따라서 그가 했다는

“조 후보자 딸이 2015년에 입학한 뒤, 1학년 1학기와 3학년 2학기 2번 유급을 당했고,
그 사이에도 유급을 받을 상황에 놓여 있었다”며
“하지만 당시 조 후보자 동기 전원이 유급이 면제됐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당시는 조국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막강한 권력을 가진 후여서
교수들 사이에선 당시 조치에 대해 ‘조민 구하기’라는 말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런 얘기도 당연히 기레기들의 소설이겠군요?
조국 딸은 유급 한번 안 당하고 착실하게 수업 잘 따라갔는데
당한 적도 없는 유급을 당했다고 했을까요?
적어도 그런 건 없는 사실을 만들어 거짓말할 거리가 못 되죠.
의전원은 연속 유급되면 바로 제적 당한다고 하던데,
조국 딸은 어찌 그리 신통하게 운도 좋아서
하필 자기 때 학칙이 딱 바뀌어 퇴학을 면했을까요?
유급 구제는 제 추측으로는 조국이 살짝 운만 띄우고,
나머지는 관계자들이 적당히 알아서 기었을 것 같습니다만,
알아서 기었던 것이니 조국이 나는 상관없다 발뺌할 일은 아니죠.
물론 저도 아직 정확한 사실은 모르는 거고,
청문회에서 이 문제를 확실히 좀 파봤으면 좋겠네요.
이 정도로 제가 돌 맞아야 하면, 의혹 제기 자체를 무조건 부정하는
여기 와싸다의 조국교 광신도 아저씨들은
가죽 벗기고 소금 좀 쳐서 햇빛에 말리면 되는 건가요? ㅋㅋ

강민구 2019-09-05 06:12:51
답글

논문 이의 목달고 유급 야기하자구?

조금 있다가 다시 논문으로 돌아올려고........

이미 유급은 의전원에서 긍까 학교 측에서 설명했고 학점구제제도라고.......

긍까 클리러해서 조국 기자간담회에서 아예 질문이 안나오는ㅊ것이고.......

근데 먼 유급을 야기해......

안수련 2019-09-05 08:21:08
답글

조국 이야기하는 사람 사상은 한마디로?

조금이라도 흠결이 있다면 앞으로 정의나 올바른 얘기하지 말고 입 닥쳐라....이겁니다.

그래요? 그렇게 살아야 해요?

정의를 외치고, 반일을 외칠려면 가난해야하고 못배워야하고 도덕적이야 한다고 입에 재갈 물릴려는 수작이죠.

조국 욕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요.....

최창식 2019-09-05 11:52:25

    아니죠 아니죠.
사소한 결점은 누구한테나 있습니다.
그러나 조국은 그 결점이라는 게 그냥 결점이 아니고
평소에 본인이 젊은이들한테 해왔던 도덕군자같은,
속세를 초월한 성인이라도 되는 듯 해왔던 말들과
완전히 상충되는, 여태껏 했던 말들을 거짓말로 만드는
치명적인 결점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개천에서 용이 어쩌고 그런 말을 하려면
자기 자식들한테도 그 기준에 맞게 특혜없이
다른 학생들과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했어야지,
그 당시의 입시제도를 핑계로, 자기도 능력있는
다른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꼼수 잘 써먹었으면서
주댕이로는 그런 행태가 잘못된 거라고 말했다니?
정의를 외치려면 부자여도 되고 많이 배워도 됩니다.
다만, 표리부동한 위선자는 재갈 좀 물려야 되겠죠.
조국의 주적은 자한당이 아니라 과거의 조국입니다.

orion80 2019-09-05 12:41:02
답글

우리쪽에서도 약하게 나마 조국에 대한 실망의 표현들이 있었는데요.

하아~~

진짜요.

내가 조국을 까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이거다라는 정확한 팩트는 없습니다만..

나역시 이 상황 (조국을 의심하고 있는) 자체가 굉장히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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