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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장면 보면 , 요샌 아무나 기자 할 수 있는가 봅니다ㅡㅡ;;

    아무리 회사 데스크에서 조국을 갈기갈기 씹고 오라는 지령을 받았어도
그깟 몇 시간 앉아있었다고 저 질알을 해버리면 필리버스터급 기자회견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아까 어떤 데서 봤는데 저기 간 기자 중 어떤 놈은 뭘 질문해야 할지 몰라

하바드 출신의 젊은 수구 이준석이에게 구원 문자질까지 했더군요.

꿈쏙에서 조빠를 빠나 봅니다.. ㅡ,.ㅡ^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휴식 시간이네요.
문프가 순방중 6일까지 청문 보고서를 재요청 했다더군요.

자한당 보니 당사에서 편하게 티브이 지켜보는데
아마 사전에,회견중에 수시로 기자들과 주고 받을것 같네요.

젊은 애들이 다 자한당에 빌붙었는데 회사 외에
자한당 쪽과 커넥션을 가져야 그바닥에서 밥줄이 나오나 봅니다.
민주당에 붙어봐야 별볼일 없겠지요.

왜 국내 방송,언론이 죄다 자한당편일까,
생태계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기자들을 보니 나라의 미래가 캄캄합니다.
젊은 애들이 너무 영악하고 사악한 것 같습니다.

    고저.. 기레기 놈에겐 살기가 느껴질 정도의 허벌난 악풀을..

기자님에겐 칭찬과 선풀을..


이게 바로 기레기 잡는 법..

    이승만이 때부터 오래 해묵어서 그럴 겁니다.

앞으로 민주당이 계속 집권하게 되면 상황은 좀 달라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되면 민주당도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약자편에 서길 힘들테구요.

아무래도 기존의 자본이나 기득권들이 민주당에 로비도 강화할거고

민주당 역시 있는 놈들과의 공생을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진보의 스탠스도 오래 되다보면 고인 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자한당이 언론사들과 한솥 밥인것은
지난 유구한 역사를 같이 했기 때문이겠지요.

지금도 물어 뜯는데 실시간 자한당 사주를 받는 이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자한당에 빌붙어야 밥줄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자한당이 얼마후 끈떨어진 날개가 된다면 자연스레 그리 흘러가지 않을까 요래 본다는 겁니다.

돈은 권력을 찾아 나서게 되기 땜시.. ㅠㅜ

쳐자고 하품하고 기레기 가관이네 (-_-)

시종일관 흐트러짐없는 자세로 일당백으로 많은 철없는 기레기들을 통으로 구어버렸고 선명한 해명은

안됐을진 몰라도 많은의혹을 가졌었던 약간의 중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덴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